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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ream 2014 : 한국 신진 뉴미디어아티스트 공모 선정작가 발표

AliceOn Awards _New Stream 2014한국 신진 뉴미디어아티스트 공모 _선정작가 발표 안녕하세요. 미디어 문화예술채널 앨리스온입니다. 앨리스온은 지난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5개 분야로 나누어 한국의 신진 뉴미디어아티스트 공모 를 진행하였습니다. 각 분야별로 많은 작가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공모에 지원해주신 작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모 공개시 계획은 11월 초 심사를 거쳐, 10일경 발표를 할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공모 작가분들의 작품으로 인해 심사 과정이 좀 더 필요하였습니다. 앨리스온은 11월 1일부터 3주에 걸쳐 공모작들을 3차례로 나누어 심사하였으며, 최종 선정작가 5인을 결정하였습니다. 최종 선정작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Video & M..

live!/art & news 2013.11.20

앨리스온_뉴미디어아트 국제 심포지엄 <Next Level of Art : Game>

Randomwalks, , 2011 앨리스온_뉴미디어아트 국제 심포지엄 주최 : 미디어문화예술채널 앨리스온[AliceOn] 후원 : 예술경영지원센터, 프로젝트 비아, 더 미디엄 * 본 행사는 프로젝트 비아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행사개요 최근 게임은 오락 콘텐츠를 넘어 새로운 문화 예술 콘텐츠로서 제작되고 있다. 기존 게임이 지닌 강력한 상호작용성은 기술과 결합한 뉴미디어 아트와 같은 예술 분야의 작품들과의 유사한 속성으로 읽히고 있으며, 본질적으로 수반되는 가상성은 현대 문화 사회의 주요한 특성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게임을 단순히 자극적인 오락 매체로만 인식해야 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한다. 이미 해외유수의 미술관 및 대학은 게임을 주요한 문화예술 콘텐츠로서 인식하고 있으며, 관련 인..

live!/art & news 2013.10.13

ZKM_Move on Asia

독일 칼스루헤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대안공간 루프의 연계 전시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관심있으신 분들은 http://on1.zkm.de/zkm/stories/storyReader$8253 참조해주세요~ :) February 9–August 4, 2013 Move on Asia Video Art in Asia 2002 to 2012An exhibition at the ZKM | Media Museum Opening: Fri, February 8, 2013, 7 p.m., ZKM_Foyer ZKM: Center for Art and Media Karlsruhe Lorenzstrasse 19, 76135, Karlsruhe, Germany Tel. +49.721.8100.0 www.zkm.de Ar..

live!/art & news 2013.02.06

2011 주안미디어문화축제 : 작품공모

2011 주안미디어문화축제 : 작품공모 JuMF Commissions 2011: Call for Proposals 주안미디어문화축제(JuMF)는 지역 기반의 미디어 문화예술 축제로서 경쟁력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지원하고 지역 페스티벌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2011년 작품 공모를 아래와 같이 시행하고자 합니다. 주제 (theme) : 메타폴리스(Metapolis)_매개하는 도시 JuMF 2011의 주제 '메타폴리스'는 도시의 물리적 공간 개념을 넘어 소통과 매개의 공간으로서의 도시를 상징하는 개념입니다. 이번 JuMF 2011은 이러한 메타폴리스의 개념을 주제로 페스티벌의 장소가 되는 인천시 남구 및 주안역 일대를 배경으로 사람과 사람을 매개하고 소통하게 만드는 새로운 도시 개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live!/art & news 2011.08.17

앨리스온 _복합문화공간 [THE MEDIUM] Office + Cafe 회원모집 !!!

앨리스온은 복합문화공간 '더 미디엄 [THE MEDIUM]'에서 오는 7월부터 개인 회원들을 모집하여 오픈오피스를 운영합니다. 집중하여 일을 할 공간이 필요한 창작자 - 예술가, 프리랜서, 독립기획자, 대학(원)생 및 기타 문화예술 활동자, 1인기업, 창업 혹은 개인작업자 - 분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제공받으며 작업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사항 무선 인터넷 / 공용 프린터 및 팩스 사용 가능 / 공간내 추가 외장 LCD모니터 제공 음료 제공 및 할인 (1일 1회 커피 무료제공, 1회 이후 50% 할인) 식사 제공 및 할인 (1일 1회 식사(international breakfast type) 제공, 점심시간대 12:00 ~ 14:00) * 아카이브 룸 (디지털, 뉴미디어 관련 문..

live!/art & news 2011.06.20

테크놀로지를 피하려다 걸려든 개인 이데올로기의 함정-2010 미디어시티_exhibition review

테크놀로지를 거부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2010년 가을은 비엔날레의 계절이다. 비교적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광주비엔날레와 아직도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는 부산비엔날레와 더불어 ‘미디어 시티 서울’로 지칭되는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는 올 가을을 미술의 축제로 수놓고 있다. 특히 미디어아트 비엔날레는 서울 한 복판에서 예술의 최전선에 있는 작품들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서 전문가와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과 어린이들이 즐겨 찾았던 행사이다. 어렵게 느껴지던 현대미술의 문턱을 미디어아트가 교감 가능한 영역으로 낮춰 놓았다. 두 번이나 찾아갔던 이번 미디어 시티 서울 전시관에서 나는 수상한 분위기를 느꼈다. 2년 전에는 쉽게 눈에 띄었던 어린 아이들이나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한 명도 없었던 것이다. 폴..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순환, 마르코스 노박 개인전_exhibition review

마르코스 노박(Markos Novak)은 스스로 인정했듯 전지구적 유목민(Global Nomad)의 정의에 어울리는 인물이다. 물리적으로도 스스로 많은 시간을 여행에 할애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건축과 음악, 컴퓨터, 예술, 과학, 기술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사유하며 그 결과물을 선보이는, 범주화의 영역을 넘나들고 있다. 이번 전시는

빛의 흔적_exhibition review

롯데백화점 서울 청량리점에서 8월 22일~29일까지 진행된 미디어 아티스트 최종범 작가의 전시는 민자역사로 거듭난 청량리역과 새로운 롯데백화점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작품 주제는 ‘빛의 흔적’. 청량리역사를 위해 작가가 특별 제작한 비주얼 퍼포먼스 ‘choi57 -light trail’은 청량리역 광장에 임시 설치 된 7개의 LEC 미디어폴에서 전시되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청량리역사점 개관을 기념해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등 대중이 쉽게 접하기 힘든 한국 근대미술 대표 작가 3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거장의 숨결’전(20일~9월 26일 롯데갤러리)도 개최하였는데, 근대와 현대의 대비와 조화를 동시에 보여주는 독특한 구성이었다. 그렇다면 이 일곱개의 기둥들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아..

예술적 디자인, 잘 디자인된 예술 _exhibition review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주목 받고 있는 도쿠진 요시오카(TOKUJIN YOSHIOKA)의 개인전, [SPECTRUM]展이 얼마 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도쿠진 요시오카는 미야케 잇세이와 함께 일했으며 2000년 자신의 이름을 건 스튜디오를 세운 후, '디자인을 넘어선 예술'이라는 평가를 받는 여러 작품들을 남겼다. 그의 작품들은 뉴욕 MOMA 등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 영구 전시되고 있고, 2007년 Newsweek지 일본판에서는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연장 전시까지 마친 서울의 전시에서 그의 신작인 [Rainbow Church]가 처음으로 선을 보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전시장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마주하게 되는 이 작품은 빛을 조형하는 디자인..

21세기 플럭서스_산으로 간 팽귄_exbition review

백남준아트센터의 2010년 두 번째 기획전 ‘산으로 간 펭귄’은 시각예술, 무대연출, 미디어, 연극, 애니메이션 등 장르를 가로지르는 전시이다. 이 신선한 제목은 독일 감독 베르너 헤어조그(Werner Herzog)의 다큐멘터리 ‘세상 끝에서의 조우(Encounter at the End of the World)’에서 펭귄 한 마리가 산으로 가는 장면에서 따온 것이다. 원래의 서식지를 벗어나 미지의 세계인 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펭귄처럼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젊은 작가 26명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하는 것이 이 전시의 취지이다. 앨리스의 동굴 속으로 백남준아트센터는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공간 구성이 재미있다. 획일적이거나 정형적이지 않고 다양한 장면을 보여주는 이 공간은 여기의 작품들과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