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온::국내 최초 미디어아트 채널

예전에 TED에 대한 소개, 그리고 TED 라이선스 운영체인 TEDx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TEDx 활동 모습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해 드렸지만, TED는 Ideas worth spread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생각, 비젼, 결과물 등에 대한 이야기를 18분간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행사입니다. 그리고 각 지역들에서 자율적으로 이러한 활동의 의미를 공유하며 진행하는 라이센스 행사가 바로 TEDx입니다. 국내에서는 TEDxSEOUL을 시작으로, 현재 총 4개 단체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TEDx의 이름으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던 지역 거점 ..

TEDx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을 하나 올렸었지요. 눈에 보이는 대부분의 TEDx들이 도시별로 구성되어 있어 그것이 기본 단위체인줄 알았는데 뜻밖의 단체가 눈에 띄었습니다. TEDx명동입니다.^^ TEDxMyeongDong의 모태는 Keynote User Group이라고 합니다. 이 그룹은 애플의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인 keynote를 기반한 모임으로 2007년 만들어졌으며 2년간 총 43회에 걸친 오프라인 프리젠테이션 모임, 10만회 이상의 클릭수를 기록하고 있는 무료 팟 캐스트를 제작해 온 잘 알려져있는 튼튼한 모임입니다. 그들은 2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퍼뜨릴만한 가치있는 생각들”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10월의 행사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