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테크놀로지, 융합 미디어와 관련해서 하반기 대형 심포지엄이 하나 개최됩니다. 21세기 융합 미디어 심포지엄(21C Transmedia Innovation Symposium)이 그것입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기반이 된 여러가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대되어 다양한 주제의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명단을 살펴보니 익숙한 이름도, 작년 말에 ISAT에 초대되었던 분들의 이름도 보이네요. 대부분의 연사들은 뉴미디어 각 분야의 전문가들, 관련 기업의 부사장급 혹은 지사장급들입니다. 화려한 구성이네요. Roy Ascott, Peter Weibel, Jeffrey Shaw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분들이 다시 한국에 초대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다른 내용의 발표를 진행할까요. 특히 눈에 띄는 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