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퍼포먼스, 인터렉티브한 작품까지 다양한 매체와 방법으로 작업하는 박리사는 New York University 의 Interactive Telecommunications Program을 마치고 현재 뉴욕을 기반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름다운 생각'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인 'Eunoia'는 그녀의 가장 최근의 작품으로 국내외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올해 가을 부터는 뉴욕의 New Museum에서 레지던시를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작업의 연장선으로 관객이 참여 할 수 있는 설치작업을 통해 감정의 시각적인 표현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탐구하려 한다. Q. 반갑습니다. 작가님.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뉴욕에서 활동 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박리사 입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