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시티서울 2014 2

미래를 유산으로 상속받기 : 귀신과 간첩 그리고 할머니 / SeMA 비엔날레 : 미디어시티서울 2014 _exhibition review

2014년 가을,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SeMA 비엔날레 : 미디어시티서울 2014_귀신, 간첩, 할머니‘가 개최되었다. 박찬경 감독이라는 작가 출신의 감독이 선임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고, 이러한 화제와 함께 걱정과 우려, 기대와 찬사가 전시 오픈 전부터 다양한 미술 관계자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또한, 비엔날레라는 전시 형식에 관한 고민, 그리고 ’미디어‘라는 수식의 필요충분조건에 관한 이야기 또한 이번 미디어 비엔날레와 함께 제기되어온 만만치 않은 문제들이었다. 물론, 이러한 문제와 고민들은, 당연하게 불거질 수밖에 없는 각자의 배경과 의식을 포함하고 있었다. 미디어는 현대 예술의 흐름에 있어 거부할 수 없는 주요한 소재이자, 형식으로 귀결되고 있지만, ‘미디어아트‘라는 특정한 독립 장르로서의 생명력은..

미디어시티서울 2014_SeMA 비엔날레

귀신 간첩 할머니 Ghosts, Spies, and Grandmothers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SeMA Biennale Mediacity Seoul 201420140902 - 20141123 초대일시 / 2014_0901_월요일_서울시립미술관 02:00pm_서울새남굿 이상순 만신(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04:00pm_개막식 05:00pm_퍼포먼스 「사랑이 넘치는 신세계」 | 정은영 작가와의 대화 06:00pm_자크라왈 닐탐롱 (Jakrawal NILTHAMRONG) 07:00pm_에릭 보들레르 (Eric Baudelaire) 전시 관람시간 / 10:00am~08:00pm / 주말,공휴일_10:00am~07:00pm 뮤지엄데이(1,3번째 화요일)_10:00am~10:00pm / 월..

live!/art & news 201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