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각이상 3

새로운 공-존 시스템:김소장실험실(소수빈, 장인희) _interview

[과학 예술 융복합 전시 – 색각이상(色覺異常): 피의 온도展 참여작가 인터뷰]김소장실험실 (소수빈, 장인희) 김소장 실험실은 소수빈, 장인희 작가로 이루어진 팀이다. 이번 과학예술 융복합 전시인 색각이상 피의 온도 전에서 김소장 실험실은 우리의 자연 생태계의 일부를 전시장에 옮겨놓은 듯한 아카이브 설치 작품 시리즈들을 선보였다. 고려대학교 환경생태연구소의 외래종 가시박 연구를 토대로 관객 참여형 인터페이스인 을 선보이며 치열한 식물들의 생태계 시스템을 설명한다. 관객들은 자신들의 참여에 의해 연동되는 결과치의 프린트를 받게되고 결국 이러한 생태계의 참여자로서의 자신을 경험하게 된다. Q 각자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장인희: 저는 주로 시간에 대한 작업을 해왔습니다. 순간으로 이루어진 시간에 대한 작..

interview/Artist 2017.05.23

가상 생명이 태어나다 _랩 스튜디오: 김태연 _interview

[과학 예술 융복합 전시 – 색각이상(色覺異常): 피의 온도展 참여작가 인터뷰]랩스튜디오 (김태연)랩스튜디오 김태연 작가는 과학 예술 융복합 전시의 주제인 ‘피(Blood)’를 식물의 혈액이라 할 수 있을 엽록체와 순환이라는 혈액의 구조적인 기능으로 해석하였다. 가상생명 이미지에 대한 작업을 이어 온 김태연 작가는 이 전시에서 유기적으로 함께 움직이는 과 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관람객의 숨에 의해 작동하며 살아있는 생물과 살아있지 않은 기술의 관계를 은유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Q 작가님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저는 가상생명이미지를 회화와 조각으로 시각화하고 있는 작가 김태연입니다. 생명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작은 것들이 모여 창발하고 순식간에 어떤 형태가 드러나는 방식을 회화와 조각으로 보여주고자..

interview/Artist 2016.12.23

GAS 2016 “색각이상(色覺異常) : 피의 온도 展”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GAS 2016(Getting Artistic Contents with Science 2016) 과학예술 융복합 전시 “색각이상(色覺異常) : 피의 온도 展” 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크게 3개의 파트로 나뉘어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예술과 과학의 융합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GAS 2016 (Getting Artistic Contents with Science 2016) 2016년..

live!/art & news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