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온::국내 최초 미디어아트 채널

아트센터 나비 _ 인터뷰아트센터 나비는 2000년 12월 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SK 본사빌딩 4층에 개관한 미디어아트 전문 예술기관이다. SK그룹과 노소영 관장은 1984년 고 박계희 여사가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 개관했던 워커힐 미술관을 1997년 이어 받아 디지털 미술관으로 개조하여 아트센터 나비로 재개관하였다. SK 그룹은 뉴미디어가 사용자의 인지와 감성을 어떻게 바꾸어 갈지에 관심을 가지고 아트센터 나비를 지원하였다. * 아트센터 나비에 관한 기사는 아트센터 나비의 동의 하에 아트센터 나비의 지난 프로젝트들을 정리한『이것이 미디어아트다!』 도록의 내용을 참고/인용하였다. 그 외에 아트센터 나비 홈페이지의 자료와 인터넷 백과 등의 자료를 참조하여 작성하였다.아트센터 나비 홈페이지 : http://ww..

아트센터 나비에서 이라는 강좌-워크샵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18세기-조선시대의 문화와 현재의 IT 미디어 기술문화를 연결시켜 강좌/워크숍을 진행하는 것인데, 어떠한 내용이 소개될지 궁금하네요. 특히 미디어, 공연예술, 음악, IT 분야, 게임, 시나리오, 디자인, 건축 등 예술 전반에 걸쳐 창작 활동을 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여러 분야의 창작자들이 친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중요한 점 하나는. 창작 아이디어를 지원까지 한다는 점입니다. ㅎㅎ 아트센터 나비 홈페이지 : http://www.nabi.or.kr http://www.nabi.or.kr/academy/current_read.nab?i..

아트센터 나비'에서 신선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제 9공화국 - 시민의 품격' !!! 이번 행사에서 의미하는 제 9공화국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에 의한 공화국'을 지칭합니다. 말 그대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프로그램이 되겠네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설명과 아트센터 나비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9공화국 - 시민의 품격 9th REPUBLIC - DIGNITY OF THE PEOPLE 입국심사 및 아이디어 모집 공고 대통령 선거의 계절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나라를 원하십니까? 여기, 저희가 희망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머지않은 ..

아트센터 나비에서 재미있는 모임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름하야 Nabi CC : Creative Media Action 인데요. 예전 아트센터 나비가 커뮤니티들을 지원하며, 당시 흥미로운 워크샵 및 강연들이 많았음을 기억해보면, 오래간만에 다시 나비에서 유익한 시도를 하는 듯하여 반갑고 즐겁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자세한 사항은 아래 아트센터 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셔요~ http://nabi.or.kr/academy/current_read.nab?idx=275

아트센터 나비는 작년 9월부터 아카이를 개방하여, 작가 및 기획자, 연구자는 물론 미디어아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관련자료를 열람할 수 있게 개방했는데요. 올해 2월 부터는 새롭게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오픈했습니다. 이번 디지털 라이브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료들은요. 2011년 아트센터 나비에서 기획하고 전시했던 이이남 작가 개인 전시 , 현대무용, 연극, 음악, 미디어아트, 패션, 건축 등 다양한 장르를 통섭하는 실험극 , 대한민국 1세대 미디어아트 작가 작품들로 기획된 등을 감상할 수 있구요. 이 외에도 도서와 DVD자료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 이용대상 : 누구나 · 이용료 : 무료 · 이용시간 : 평일 10:00~18:00(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 · 담당자 연락처 : Tel. 02-2121..

아트센터 나비가 호주와 국내를 연결하는 텔레마틱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야외마당에서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10월 7일 대학로로 방문해보셔요~ 《10월 7일, 대학로로! 멜버른 페더레이션 스퀘어의 호주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댄스 축제에 참여하세요! 누구나 환영합니다!》 기간 : 2011년 10월 7일(금) 시간 : 저녁 5시30분 - 7시30분 장소 :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야외마당 안무 : 박순호, 레베카 힐튼 음악 : DJ Soolee (+VJ JCUBE) 주최 : 아트센터 나비, 호주 멜버른 대학교 공동제작 협력 : 한국공연예술센터, 페더레이션 스퀘어, 호주 문예진흥원, 호주 시드니 대학교 협찬 : 호주연구위원회연계프로젝트지원(Australian Rese..

아트센터 나비에서 세가지의 워크샵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시각화는 랜덤웍스가, 사운드 스컬쳐는 김기철 작가, 프로그래밍은 에브리웨어'에서 진행한다고 하니 흥미로운 워크샵이 될 듯 싶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셔요~^^ http://nabi.or.kr/academy/current_read.nab?idx=260

0. 아마도. 백남준 작가로부터 시작된 미디어아트의 줄기를 예전부터 주목했던 분들이라면, 2000년대를 훌쩍 넘어 1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현대 예술(미술)에서 변화된 미디어아트의 위치(지위)를 궁금해 하시리라. 과거 미디어아트는 아방가르드 들이 즐겨 추구했던 형식 실험 이상의 것으로는 인정 받지 못하였고, 최근 다양한 예술 전시에서 파급력있게 다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유통구조를 만들지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쯤되면 다양한 각도에서 미디어아트가 어떻게 조명되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특히 첨단의 IT 기술을 보유한, 그리고 백남준이라는 영향력있는 아티스트를 배출했던 한국 미디어아트의 상황은 더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앨리스온에서는 지난 2010년을 돌아보며 숨가쁘게 진행되었던 4개의 국제..

2004년 설치된 을지로 SK텔레콤 사옥 외벽의 LED 전광판은 '코모(COMO)'라는 이름으로 바뀐 후 단순한 사옥의 스크린이 아니라 도시 스크린으로서 사람들간의 소통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그간 다양한 미디어 작품을 상영하며 을지로의 직장인들과 시민들에게 미디어아트에 대한 친화도를 높이려고 시도했던 이 '코모(COMO)'는 단순한 사옥 스크린을 넘어서 공공미술을 지향하는듯 보이네요. 이번 달 말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코모의 기획전에서는 SK 주식회사 고(故) 최종현 선대 회장의 어록(채널 1)과 최태원 회장의 2011년 신년사(채널 2)를 이용한 영상 메시지 작품과 2010년 SK 주식회사에서 공모하였던 ‘행복 날개’ 4행시(채널 3)를 함께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을지로를 지나는 버스 안에서도 ..

아트센터 나비에서 강의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디지털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떤 방식들로 현상을 읽어내며 소통하는지에 대해 주목하며 그 답을 예술에서 찾고자 하여 시작된 이 강의에서는, 텍스트, 사운드, 영상, 인스톨레이션, 퍼포먼스,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적인 아티스트 및 프로젝트 그룹을 초청하여, 그들의 언어와 행위로부터 새로운 담론을 이끌어내고, 그 이후에는 Artistic Research Community와의 토론을 통해 주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관객과 공유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첫번째로, 김성도 선생님의 라는 특별초청 강연이 있는대요. 강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2010. 4. 30. (금) 7pm ~ 10pm 장소 아트센터 나비 수강료 무료 문의 김영주 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