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2

아녜스 바르다 회고전_미디어극장 아이공 개관 3주년 특별 기획전

대안영상공간 아이공이 현재 홍대에 위치한 공간으로 자리를 옮겨 미디어극장 아이공을 개관한지 벌써 3주년을 맞았네요.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은 여성주의, 소수자, 비주류의 대안시각으로 새로운 형식의 영상인 대안영상을 기획하고 연구, 실천 하는 것을 목적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미디어극장 아이공이 개관 3주년을 기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누벨바그의 대모 아녜스 바르다 회고전을 개최합니다.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고전에서는 를 비롯한 장편 5편과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가 상영되며, 국내 최초로 1957~2003년 동안 작업한 그녀의 단편 14편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 상영작 리스트 - 1. 라 푸앵트 쿠르트로의 여행 La Pointe Courte | 프랑스 | 1954 | 89’ | ..

어머니와 딸 & 에로티시즘 21c

이 겨울, 전시 기근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돌아보다 보니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여성'이라는 주제는 늘 마음 한 구석을 흔드는 주제이고, 거기에 에로티시즘까지 더해졌으니, 궁금한 마음이 뵤족하게 드러나고야 맙니다. 아트선재 센터 2층에서는 어머니와 딸 이라는 주제로 3층에서는 에로티시즘 21c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참여 작가 이름을 보니 미디어 작품도 한 두 작품 정도는 있을 것 같으니 연말, 누군가와 함께 둘러보시죠^-^ 자세한 내용은 아트선재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artsonje.org

live!/art & news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