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도시 6

Artist Mobile Com•mu•ni•ca•tor AMC_vol.1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과 오프도시OFF℃가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AMC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예술에 대한 보다 색다른 접근을 시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모바일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작가와 관객을 연결하는 실험 +공간 오프도시OFF℃의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 및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아티스트 모바일 커뮤니케이터 Artist Mobile Com•mu•ni•ca•tor AMC_vol.1 2011_0707 ▶ 2012_0229 참여작가 워크샵 2011_0707_목요일_04:00pm_오프도시OFF℃ 오프닝 SP_AMC 2011_0707_목..

live!/art & news 2011.06.29

아티스트네트워킹 쇼 OFF_3℃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www.undergroundartchannel.com)에서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소개합니다. OFF ℃ 시리즈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비정기 다중 전시 상영 프로그램으로 2006년 첫 상영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이름이 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비주류 실험 영상 작품과 미디어 아트를 소개한다는 기치 아래 아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상영회 : 2010. 9.25 ~ 10.24. 오후 2시 ~ 7시 (공간 오프도시 OFF℃ ) ■ 야외상영회 : 2010. 9.25 ~ 10. 3. 오전 11시 ~ 오후 6시 (서교예술실험센터) ■ 포럼 2010.10. 2. 오후 4시 (서교예술실험센터) ■ 클로징 파티 : 2010.10.24. 오..

live!/art & news 2010.09.29

신진작가 릴레이 쇼 프로젝트 그 두번째 - 문명기

, 을지로 거리 설치 상황극, 2009 오프도시는 지난 6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미디어 기반 아티스트들의 발굴을 목표로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릴레이 형식으로 새로 얼굴을 비추는 작가들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에는 작가 문명기의 가 소개되네요. 작가는 2007년 공공엘피(00LP)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고 작가, 안무가, 배우, 무대 디자이너 등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의 전시에서 처음 접해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과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를 오가며 얻어지는 여러가지 의미와 자료를 기반으로 시각화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 오프도시에서는 최근 을지로에서 행했던 거리 설치 상..

live!/art & news 2009.08.06

UAC Fabrik_1에 초대합니다

실험적 미디어 영상을 소개하는 오프도시(Off℃)에서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UAC Fabrik_1 인데요. 오프도시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진 Underground artchannel 에서의 2009년도 신진작가 릴레이 쇼라고 하네요. 언더그라운드 아트채널은 지하파방송국'의 개념으로 예전부터 실험적인 영상들을 소개해 왔답니다. 앨리스온하고도 여러가지로 관계가 있는 집단?이지요.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실험적 작업들이 많이 소개될 듯 하여,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많이 가는 프로젝트 입니다. 오프도시라는 공간또한, 언더그라운드 아트채널에서 지향하는 실험적 예술 작업들과 분위기가 잘 어울리리라 생각되네요. 여튼,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주소로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

live!/art & news 2009.04.16

추락천사를 찾습니다! _추락천사 페스티벌??

오늘은 한가지 흥미로운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영상 작업 혹은 예술 작업을 만드시는 분들 또는 기획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한두번씩은 각종 공모전, 전시 및 페스티벌 등에서의 탈락의 아픔?^^;을 겪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아픔?들을 공유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추락천사 페스티벌'이 그것입니다. 추락천사 페스티벌'은 말그대로, 각종 페스티벌 및 전시에서 탈락의 아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입니다. 저도 프로그래머?로서 이번 페스티벌에 간접적으로나마 참여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페스티벌에 대해 생각을 해볼수록 많은 부분에서 조심스럽고, 난감한 문제들이 떠오르는군요. 주최측인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쪽의 운영진 분들의 접근은 정말 순수하고 호감가는 입장입니다만,..

200806 : 그가 보여주는 뫼비우스 효과 _박진호 _off the record

사 사물은 실재 속에서만 진정한 한계를 가질 수 있을까? 언뜻, 이 문장은 타당해 보인다. 실재와 대비되는 ‘가상(假象)’의 의미를 떠올려보자면, “주관적으로는 실제 있는 것처럼 보이나 객관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거짓 현상” 쯤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데(네이버 사전 참조^^;),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는 말인 즉슨, 물리적 한계 지점을 포함하고 있다는 말일 것이다. 따라서 실제 존재로서 존재하는 사물이 실재 속에서만 진정한 한계를 지닌다는 말은 타당하다. 그러나 사람이 대상인 경우, 이러한 명제의 진위는 달라질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의 물리적 한계 상황을 그로부터 파생된 가상 세계에서까지 공유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이야기가 그 원전을 현실 세계에 두고 있고, 계속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