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역우정국 2

디지털 영상 및 애니메이션 상영회 <The Second Sense>

디지털 영상 및 애니메이션 상영회 가 7월 14일, 15일(PM 7시~9시) 양일 동안 서울 에서 개최됩니다! 다양한 국적의 약 30 명(팀)의 애니메이션 작가(팀)가 참여하는 상영회로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제목 처럼 오늘날 애니메이션이 전달하는 새로운 감각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과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_^ 일시: 7월 14일(금)~7월 15일(토) PM 7시~9시위치: 탈영역우정국 서울 마포구 독막로20길 42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페이스북 The Second Sense로 연결됩니다.

탈영역 우정국: 최수환 개인전 <전자적 사유의 공간 spritual space of the universe60>

​ 최수환 개인전 기간 : 2017년 7월 1일-7일 관람시간 : 1pm-6pm 장소 : 탈영역 우정국 “… 그러나 기계의 지능에 관심을 가진 과학자들은 곧바로 난관에 봉착하였다. 사람이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며, 의식을 갖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먼저 알아내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의 문제는 한마디의 질문으로 요약된다. 사람의 마음은 무엇인가.” – 이인식, 「사람과 컴퓨터」, 1992 과학저술가 마거릿 버트하임Margaget Werthheim은 사이버스페이스를 ‘전자적 사유의 공간(electronic res cogitans)’으로 표현하였다. 이른바 과학혁명 이후 ‘정신 공간을 상상할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과 함께 정신 혹은 영혼에 관한 개념이 우리의 실재관에서 삭제되어 버렸다’고 ..

live!/art & news 201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