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싯 2

WeSA Festival 2014 : 사운드 아티스트의 생태계를 조성하라!

사운드 아티스트를 위한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태싯 그룹과 목진요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젊은 아티스트의 작업을 공모하여 함께 페스티벌을 만들어 가는 이 프로젝트는 7월 13일까지 공모를 받아 진행된다고 합니다. 오디오비쥬얼 퍼포먼스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셔요~ ------------------------------------------------------------------------------- WeSA Festival 2014 2014년 가을, 처음으로 개최되는 위사 페스티벌에 사운드/미디어 아티스트 여러분들의 작품을 공모합니다. 사운드/미디어 아티스트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위사 페스티벌은 공연과 음반발매는 물론, ..

live!/art & news 2014.06.23

Jungle Jam : Musical experiment and kinetic installation

영국 리버풀의 FACT(Foundation for Art and Creative Technology)에서 볼 수 있는 설치작품을 소개합니다. 이름도 정겹게 Jungle Jam 이랍니다.^^ 이 작품은 모터와 플라스틱 백들을 사용하여 불협화음을 만들어내며, 그것을 리버풀 거리에 울려퍼지게 만드는 작업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사운드아트 작가가 음 자체를 만드는 것을 넘어서 사운드 자체를 발생시키는 기계 장치를 만든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 한데요. 국내에서도 지난 번 태싯 그룹이 자체 도구(instrument)를 만들어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해외에서는 너무나 유명한 토시오 이와이(Toshio Iwai)가 대중적으로도 판매를 생각하며 만든 테노리온(Tenori-on) 같은 사례도 생각해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