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5

[G-Maker Fest 2017] 2017.09.14-09.17

G-Maker Fest 2017 경남 메이커 페스트 2017 2017. 9. 14 ~ 9. 17 행사명 : 경남메이커페스트 2017 (G-Maker Fest 2017) 주최 : 창원대학교 (LINC+ 사업단),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 : 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 학과, 미디어문화예술채널 앨리스온 (AliceOn) 후원 :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연구재단 1. 개요 · 제목 : 경남 메이커 페스트 2017 (G-Maker Fest 2017) · 기간 : 2017. 09. 14(목) – 09. 17(일) · 장소 : 창원대학교 동백관 (로비, 조현욱 아트홀, 워크숍 룸 등) · 주최 : 창원대학교 (LINC+ 사업단),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 주관 : 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 학과, 미디어문화예술채널 앨리스온 ..

live!/art & news 2017.09.09

CoverStory_TAG 12. 예술과 과학의 융합 : 아티언스 대전 “예술가가 과학자를 만났을 때” _3

본 기사는 지난 2016년 발행된 커버스토리 에 이어지는 기사로, 2012 ~ 2015년 대전에서 진행된 아티언스 대전 2~5회에 참여했던 예술가 및 과학자를 인터뷰하고 이를 정리한 글입니다. 앨리스온은 지금까지 아티언스 대전에 참여한 참가자(팀) 약 30팀 중 5팀의 예술가+과학자(머머링프로젝트+박세진, 임동열+박종철, 박형준+김완두, 김지수+류충민, 지하루&그라함 웨이크필드+정하웅)에게 서면으로 공통된 질문을 드려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앨리스온에서는 커버스토리 “예술과 과학의 융합” 주제 아래 국내를 대표하는 예술·과학 융합 지원사업인 을 조명하고자 한다. ’아티언스 Artience = Art(예술) + Science(과학) + Audience(대중)’의 의미를 담고 있는 아티언스 대전은 예술과 과..

cover story 2017.02.05

[한승구 개인전] Mirror Mask : 사회적 무대 위의 나

오늘부터 [더 미디엄]에서 '한승구' 작가의 개인전 'Mirror Mask : 사회적 무대 위의 나'가 진행됩니다. 오픈 당일인 12일에는 미디어퍼포먼스 “허상의 전이” 가 함께 공연될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MIRROR MASK 1. 제목 “mirror mask : 관음, 숨음 그리고 나” (1부) “mirror mask : 사회적 무대 위의 나” (2부) 2. 기획 의도 사회 속에서 각각의 개인들은 무사히 생존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면을 착용하면서, 자신을 숨기거나 위장한다. 사회적 가면 착용에 실패한 개인들은 보통 ..

live!/art & news 2012.10.12

2009년 전주국제영화제 8월 기획전시_꿈꾸는 정원展

2009년 전주국제영회제에서 8월 기획전시로 " 꿈꾸는 정원" 전를 개최합니다. 전주영화제는 끝났지만 그 여운을 미디어아트 전시로 꾸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다시금 전주로 가셔서 무더운 한여름을 즐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___^ 꿈꾸는 정원展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 줄 미디어아트전 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진행하는 기획전시로 전주영화제작소 1층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8월 11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다. 현대미술의 큰 흐름인 미디어아트는 영상문화를 논할 때 간과할 수 없는 하나의 주요장르로 등장했고,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러한 ‘미디어아트’를 영화와 그 맥을 같이하는 ‘움직이는 이미지’라는 고유 속성에 주목했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가 주된 매체로 등장하는 수많은 현 전시들에서 그 변별..

live!/art & news 2009.08.12

200808 : Check your I.D!!!? _한승구_off the record

요즘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정체성에 관한 대답을 요구받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식 시도하는 ID 등록에서부터, 시즌별로 찾아오는 SF영화 속 대사에서까지. 그들은 우리에게 당신은 누구냐고 쉴 사이 없이 묻는다. 그러나 이러한 끊임없는 질문과 대답 속에서 고유한 자신의 ID는 조금씩 그 색을 잃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적 상황과 문화 현상들, 그리고 스로를 둘러싸고 있는 기억과 경험 속에서 생성된다. 따라서 삶에 관한 모든 정보들은 스스로를 인식하고 정체성을 규정하는 근원적 요소가 된다. 다소 교과서적인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이러한 나름의 정의를 떠올려보는 것이 때로는 도움이 된다. 요즘의 세상은 스스로를 믿고 살아가기엔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의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