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guggenheim foundation & museum director Richard Armstrong, 우. 헬싱키 시장 Jussi Pajunen) 이미지출처 : guggenheim.org 구겐하임 미술관 분관, 특히 빌바오 분관은 예술 경영을 통한 지역 활성화의 성공적 사례로서 전 세계 지자체들의 참고 모델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인천, 여수, 부산, 광주 등에서 2008년부터 유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었습니다. 며칠 전(1.18.) 핀란드 헬싱키가 구겐하임 분관 유치에 대한 기자 회견을 진행했네요. 시장 유시 파유넨은 구겐하임측에 사전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헬싱키는 2012년 세계 디자인 수도 선정과 함께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리노, 서울에 이은 세번째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