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en Marie의 흥미로운 퍼포먼스 작업 digit입니다.
책상 위에서 빈 종이를 펼치고 손가락으로 훑으면 그 방향대로 텍스트가 나타납니다.
위 사진 상으로는 겉으로 드러난 기기나 컴퓨터가 하나도 없네요. 아래의 동영상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작가 본인은 physical computing을 기반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기반의
실시간 프린트 작업 같은데 실제로 어떨지 짐작이 안가네요.^^
갈수록 기계 자체가 안보이게 감추어지는 세상 가운데에서 발견한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작가웹페이지
글. 허대찬(앨리스온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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