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와 전자음악, 그리고 사운드와 영상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진행됩니다. 특히나 극장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더욱 흥미로운 공연이 될 듯 합니다. 현장에서는 싱글 앨범이 판매된다고 하며, 앨범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셔요~ -------------------------------------------------------- 전자음악가 ‘조은희’의 총체예술공연 ‘Son et lumiere(송 에 뤼미에르)’가 오는 30일 오후 8시 홍대CGV 스크린엑스 영화상영관에서 열린다. ‘Son et lumiere’는 프랑스어로 사적지 등에서 밤에 특수 조명과 음향을 곁들여 그 역사를 설명하는 쇼를 뜻한다. 이번 공연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