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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청년 2012 : 열두 개의 방을 위한 열두 개의 이벤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4. 10. 02:31




시립미술관에서 올해에도 SeMA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미디어 작가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봄을 맞아 서울시립미술관 나들이 한번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SeMA 청년 2012 : 열두 개의 방을 위한 열두 개의 이벤트


작가: 문형민,진기종,김기라,하태범,한경우,김용관,김영섭,노진아,변웅필,이진준, 파트타임스위트,김상돈


기간: 2012_0410 ~ 2012_0517


초대일시: 2012년 04월 10일 화요일5시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2012년 봄을 여는 첫 기획전으로 ‘SeMA 청년 2012 : 열두 개의 방을 위한 열두 개의 이벤트’전을 개최한다. 오는 4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1988년 개관하고 2002년 서소문 본관으로 이전한지 10년이 되는 올해 한국 미술의 미래를 걸머진 청년작가들의 싱그러운 작품들로 서울시립미술관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진기종 / 항해 / 1:24스케일 디오라마 모형, 기계장치 / 키네틱 설치, 가변크기 / 2011

‘SeMA 청년 2012 : 열두 개의 방을 위한 열두 개의 이벤트’전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들이 만들어 가고 있는 동시대 청년미술의 단면을 조망한다. 문형민, 진기종, 파트타임스위트, 김기라, 하태범, 김상돈, 한경우, 김용관, 김영섭, 노진아, 변웅필, 이진준 12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작가들이 현재 몰두하고 있는 작품 자체가 전시의 주제가 되어 각기 다른 12개의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김영섭 / 정원에 대한 새로운 기억 / 스피커, 스피커케이블, 합판, 앰프, DVD-Player / 가변설치, 5-10채널 작곡 03:30 /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