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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트 스쿨 - 선셋장항 페스티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4. 10:12

서천군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가 융합된 선셋장항 페스티벌이 2012년 7월 13일 부터 22일까지 10일간 개최 됩니다.
이 행사 안에는 미디어아트스쿨이 포함되어 있으니, 미디어아트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참여를 하시길 추천합니다.

행사안내는 아래와 같으며, 강사 프로필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www.sunset-janghang.com/program/program04_artist.html



덜컹덜컹 미디어여행

미디어아트스쿨은 오랫동안 사람의 왕래가 많지 않았던 서천의 장항화물역사에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한 신선하고 창의적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공감각을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와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질 높은 교육을 경험하게 하는 미디어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문화를 놀이처럼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된 장항화물역사에서, 가족과 함께 작품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가지고, 미디어와의 긍정적 상호작용도 경험하세요.

MEDIA ART SCHOOL will start new and creative program at the Janghang Freight station. Our program will enable highly qualified education by utilizing digital devices with synthetic media contents experts and it consists of exhibition, education and audience participation programs. You will get a chance to involve in arts-making-process with your family and experience positive interaction with new media at the Janghang Freight Station where you can experience culture as fun play. 

일시 : 7. 14(Sat) ~ 7.22(sun) 11am ~ 19pm
장소 : 장항화물역사


귀여운 캐릭터들이 사람처럼 움직이며 행동하는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사실 이러한 애니메이션들이 정지된 한장 한장의 그림들로 부터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본 전시에서는 정지된 이미지들을 움직여 캐릭터의 특성을 얻게 되는 과정을 재미있는 카툰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간략한 역사와 원리도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알 수 있고, 한국 애니메이션의 변천사도 볼 수 있어요.

Spin Spin Ani Land
Do you know how characters are moving like a human in animation? In fact, the animation is made by lots of drawings of stationary character. Spin Spin Ani Land introduces the process of how to get the feature of character by giving a movement through cartoon form. You can learn about the principle and history of animation and also get to know Korean animation’s brief history.

일시 및 시간7.16(월)7.17(화)7.18(수)7.19(목)7.20(금)
12:00~13:00봄의씨앗다같이놀자봄의씨앗다같이놀자봄의씨앗
13:30~14:30다같이놀자봄의씨앗다같이놀자봄의씨앗다같이놀자
15:00~16:00봄의씨앗다같이놀자봄의씨앗다같이놀자봄의씨앗
16:30~17:30다같이놀자봄의씨앗다같이놀자봄의씨앗다같이놀자
18:00~19:00봄의씨앗다같이놀자봄의씨앗다같이놀자봄의씨앗


점프하여 풍선을 터뜨리고, 꽃과 나비와 함께 뛰어 놀다가 작은 로봇들을 따라다니며 바닥에 그림도 그리고, 내가 그린 그림 위로 붕붕 자동차와 귀여운 물고기들을 뛰놀게 할 수 도 있으면 정말 재미있겠지요?미디어 체험장은 작품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온 몸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합니다.본 전시장에서는 3D, AR 등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적극 활용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어린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작품을 새롭게 보는 눈과 즐겁게 참여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본 전시를 통해 예술작품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해 보세요.

Thump Thump Interaction Land 
What do you think if you would pop a balloon playing around with flowers and butterflies and draw on the floor with little robot that follows you? It will be fantastic if a car and a fish moving on your drawing, won’t it? Thump Thump Interaction Land offers a digital platform to interact with whole body touching and experiencing. It exhibits the works applying the digital technology actively such as 3D and AR. It designed for the children to enjoy and experience the works themselves. You can feel both beauty and fun of the works through this exhibition.


체험존에서는 드로잉과 색칠공부를 통해 간단한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학습하고 각자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경험합니다.

Touch Touch Make Land 
In Touch Touch Make land, you can draw and color to learn a simple principle of animation. with your memories, you could also experience very personal storytelling.



워크샵 참여 방법 _ 상단 Join Workshop 버튼을 눌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Tel 02-3144-1745~6 / sunsetjanghang@gmail.com

빛공:LightBall 워크숍 7월 14일(토), 15일(일) 
1회 : 오전 11:00- 오후 12:30 / 2회 : 오후 02:00 - 03:30
우리가족 본능 찾아주기 워크숍 7월 21일(토), 22일(일) 
1회 : 오전 11:00- 오후 12:30 / 2회 : 오후 02:00 - 03:30

디지털 키즈를 위한 5감 체험 교육! 뉴미디어를 통한 감성+창의력 교육! 교육존은 매일 매일 디지털과 만나는 새로운 세상 속에서 자라나고 있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작품을 창작하고 놀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입니다. 미술, 음악, 애니메이션, 그리고 사물의 과학적 원리를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여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융합적 환경을 제공합니다.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학습체험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증진시킵니다. 


Blink Blink Learning Land media education 
We provide a special educational space for children who are living and growing everyday in a digital world to create their own artwork. They will learn playfully arts, music, animation and scientific principle of things by utilizing digital media. The program combined of arts and technology aims to enhance the creativity and emotion of children.


장소 : 장항화물역사 (Janghang Freight Station Building)



“빛을 만지고 빛으로 그림을 그려봐요”
평범한 빛을 말랑말랑 손에 쥐는 작은 공으로 만들어 봅니다.
바닥에 굴려볼 수도 있고, 높이 던져볼 수도 있습니다.
그 빛을 이용해 사진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봅니다.
내가 만든 빛이 물감이 되어, 공을 움직이며 만드는 빛의 자취가 사진에 담기게 됩니다. 
이 작은 공에 박동하는 심장을 달아주는 건 어떨까요?
심장을 가진 빛공은 바닥을 이리저리 돌아다닐지도 모르겠네요. 
눈과 다리를 달아주면 어느새 빛공은 새로운 생명체로 탄생할 것입니다.

강사 : 김승법
생명과학을 전공했지만, 퍼스널 컴퓨터의 아버지인 앨런케이(Alan Kay)를 만나고는 
‘메타 미디어’로서의 컴퓨팅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전문 개발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컴퓨팅(뉴미디어) 워크숍과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는 아이들이 디지털 게임을 직접 만들면서 ‘게임’이 소비의 대상이 아닌 창작과 
표현의 매체로 이해될 수 있도록 돕는 책을 집필 중입니다.



"나에게 딱 맞는 본능 아바타는? 가족과 함께 찾아봐요.“
가족들끼리 ‘본능 아바타’라는 캐릭터를 만들며 자기 정체성을 풀어보는 놀이시간을 가져봅니다. 
가족들 중에 한 명이 의뢰인이 되고 나머지는 본능을 아바타를 만들어주는 디자이너 역할을 합니다.
의뢰인과 디자이너는 대화를 통해 본능캐릭터가 무엇인지 정하고 그것의 이름을 정해주고, 본능 아바타를 
캐릭터로 그려봅니다.

강사 : 홍학순
2009년 인디애니페스트에서 [띠띠리부 만딩씨]로 대상을 수상. 
현재 애니메이션 시리즈 [전우주의 친구들]을 제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