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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플립북: 21세기 애니메이션의 혁명》전시는 미술 작업으로 사용되는 애니메이션 기법과 상업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되는 예술 영역의 사이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본 전시에서 미술관 학예실장과 BIAF 프로그래머가 바라본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스토리와 기법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전시소개

 

《플립북(Flip Book): 21세기 애니메이션의 혁명》展은 동시대 예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소개되지 않았던 애니메이션 장르의 예술적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는2개의 파트로 나뉘어 동시대 애니메이션의 장르적 특성과  확장의 측면을 다룬다. MAIN 전시<동화제작소(動畵製作所)>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동시대 작가주의 애니메이션 감독들의작품을 중심으로 이들의 프로덕션 프로세스를 펼쳐 보임으로써 동시대 예술 분야와의 접점을모색할 예정이다. SPECIAL 전시 <#해저여행기담_상태 업데이트>는 시각예술가를 포함한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드로잉, 그래픽디자인, 게임, 영상, VR등의 매체적 확장을통해 SF애니메이션의 이야기적 요소를 SNS온라인 팬픽의 형식으로 다양하게 시각화한다.

이 전시는 상업 애니메이션에 맞서 순수예술  다큐멘터리, 디자인, 음악  다양한 예술영역으로의 협업을 통한 확장을 추구하는 국내외 애니메이터  감독들의 활동을 소개하는동시에, 3-D, 4-D 영화, 웹툰, 게임, VR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다시 부각되기 시작한 전통적애니메이션의 '수작업'이나 '이야기'적 속성들에 주목한다. 궁극적으로 포스트-시네마나 SNS와같은 매체적 환경에서 애니메이션의 장르적 속성들이 야기하는 다양한 철학적, 미학적 담론들을동시대 문화에 적용시킴으로써 후기 디지털 시대의 사회적, 문화적 이슈들을 새로운 관점에서성찰해 보는 것이  전시의 목적이다.

 

전시구성

 

본편: <동화제작소(動畵製作所)>

기획: 김성일 (BIAF 수석프로그래머)
- 장소: 일민미술관 2 전시실
- 출품작가: 오성윤, 이성강, 카트린 로테, 안카 다미안, 안네 마그누슨, 아라이 후유, 사와코가부키, 바스티앙 뒤부아, 툰봐 (총 9팀)
- 전시 작품: 애니메이션 필름  컨셉아트, 시나리오 스크립트, 스토리보드, 스톱모션, 캐릭터원안, 메이킹 필름  제작과정 부산물

전시 내용
본편 <동화제작소(動畵製作所)>는 국내외 작가주의 거장 애니메이션 감독들의 작업이탄생하기 까지의 프로세스를 보여주는 스케치, 콘티북,  보드  다양한 부산물들을 전시한다.애니메이션 용어인 '동화(動畵)'는 그림체 자체를 뜻하는 '작화(作畵)'와 달리, "움직임을 표현한그림"을 말한다. 프레임    컷을 찍어 움직임을 표현하는 장르인 애니메이션의  프레임사이 사이에 움직임을 보완해줄 그림을 그리는 것을 '동화'라고 하며, 이는 애니메이션 제작의가장  특징이기도 하다.  전시는 각각의 파트의 수공과 협업이 필수불가결한 애니메이션의요소들을 시각화하여  행위들이 지닌 의미와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유명 애니메이션 원작을새롭게 경험할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예술적 공간을 구축한다.

번외편: <#해저여행기담_상태 업데이트>

기획: 조주현 (일민미술관 학예실장)
- 장소: 일민미술관 1 전시실
- 출품작가: 고등어, 노상호, 무진형제, 박혜수, 스튜디오yog, 전소정, 최성록, 홍은주x김형재 (총8팀)
- 전시 작품: 회화, 설치, 퍼포먼스, 렉처, 영상, 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포스터, VR 등

- 전시내용
<#해저여행기담_상태 업데이트>는 1907년 3월부터 1908년 5월까지 「태극학보」에 11회에 걸쳐 연재되다 중단된 한국 최초의 SF '해저여행기담'을 동시대 예술가, 애니메이터,그래픽 디자이너, 일반인 아마추어 등과 함께 일종의 팬픽(fan fiction) 형태로 재구성한전시이다. 최초로 한국에 소개된 SF소설인 '해저여행기담'은1870년  베른이  과학소설 『해저2만리(Vingt mille lieus les mers) 』를 당시  일본 한인 유학생들이 「태극학보」에 번역해 연재했던것으로, 원본에 충실한 일반적 번역과 달리, 당시 번역자의 의도에 따라 조국의 근대화에기여하고자 했던 계몽적 목적을 위해 자의적으로 수정하거나 첨삭하는 역술의 방식을 취했다.
번외편은 8팀의 다양한 분야의 동시대 예술가들과 관객들이 함께 SF장르 특유의 이야기 방식을SNS/온라인 팬픽의 형식으로 확장시켜, 원전의 서사적 공백을 전혀 다른 시공의 매트릭스안에서 다양한 개체들의 집단적 창작으로 만들어 낸다. 회화, 설치, 퍼포먼스, 렉처, 영상,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포스터, VR 등으로 구성되어 공간 전체가 일종의 애니메이션 영화세트처럼 연출된  전시에서 관객 개개인은 각자의 입장에서 고유한 이야기를 설정하게됨으로써, 오늘날 SNS 상의 개인들이 자신을 일종의 가상의 캐릭터로 바라보고, 스스로의의지에 따라 기획하고 구축한 새로운 정체성을 탐구하게  것이다.

전시기간

2018년 5월 18일 (금) ~ 8월 12일(일) *월요일 휴관

장소

일민미술관 1,2,3전시실

참여작가

<동화제작소(動畵製作所)> : 오성윤, 이성강, 카트린 로테, 안카 다미안, 안네 마그누슨,아라이 후유, 사와코 가부키, 바스티앙 뒤부아, 툰봐
<#해저여행기담_상태 업데이트> : 고등어, 노상호, 무진형제, 박혜수, 스튜디오yog, 전소정,최성록, 홍은주 x 김형재

관람료

어른 5,000원, 학생 4,000원
단체관람료(20+) : 어른 4,000원, 학생 3,000원


사와코 가부키 , <아날 주크~ 아날 주스~>, 2012, 2D drawing, 2분 56초.


오성윤, <언더독>, 캐릭터 비례표


카트린 로테, <1917 the real October>, DVD 캡쳐, 24분


아라이 후유, <Tissue Animals>, 애니메이션


전소정, <G>, 13’30”, Three-channel video, stereo sound, HD, 2018


노상호, <Mobilis in Mobile>, 90x82x30, 캔버스위에 유화, 스탠구조물, 2018



출처: http://ilmin.org/kr/exhibition/current/


글. 김소현(앨리스온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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