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Venturelli/WireImage/Getty Images / theverge.com 사람을 태우지 않고 하늘을 비행하는 무인기(UAV), 지금은 드론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 이 비행체는 군사목적으로 급속히 발전하여 전장을 비행하던 상황을 넘어 이제는 더 이상 낯선 존재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요즈음의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렵지 않게 드론으로 촬영한 전경을 볼 수 있고 오스트리아 린츠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에서 시작된 밤 하늘을 수놓은 수백대의 드론 불빛은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수천대로 그 숫자를 불려 더 화려해진 풍경으로 사람들의 감탄을 불렀습니다. 규모도 그렇지만 실제 일상에서의 쓰임새도 확장하여 개인용 촬영에서 실제 대인 네비게이션에 사용하려는 방향까지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