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행사가 정말 많네요^^. Sharing Experince 2009라는 컨퍼런스, 워크샵, 전시의 종합 꾸러미가 첫 선을 보입니다. 이 행사는 MIT Media Lab의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하버드, 카네기 멜론 대학교 등에서 활동중인 유학생 및 연구원들이 미국내 현지에서 습득한 창의적 사고 배양법 및 연구방법 등을 공유하고 미래 사회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자 기획된 행사라고 합니다. 또한 미래를 여는 창의적인 미디어와 테크놀로지의 관점에서 우리 삶(Life)의 맥락(Context)에서 어떻게 순간순간의 선택(Choices)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알아보고, 미디어랩에서 발전시켜온 연구 방식을 한국의 학생 및 연구원들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접근방법을 찾아보고자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