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화의 미학, 박성수, 문화과학사, 2005(개정증보판)
디지털 기술은 새로운 미학적 논의를 불러왔다. 이 새로운 논의는 디지털 영화가 주는 정서나 미적 감동이 아니라, 디지털 영화의 지각방식과 그에 따른 지각 주체의 변화에 대해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디지털이 만들어 내는 이미지는 전통적인 이미지와 다르기 때문이다. [디지털 영화의 미학]은 이러한 측면에서 디지털 이미지란 무엇인가? 무엇이 새로운가? 디지털 영화에서 어떠한 측면이 새롭게 변화했는가에 대한 접근을 시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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