展이 2016년 11월 9일부터 내년 2월까지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박물관에서 진행됩니다. 간송미술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는 조선 중기화단의 대가 연담 김명국과 현재 심사정의 대표작들, 조선 후기의 호생관 최북의 산수화 및 인물화 그리고 조선 말의 대표적 화원화가 오원 장승업의 작품과 백남준의 작품 28점이 함께 전시된다고 합니다. 1. 복록과 수명, 그리고 부귀의 상징 2. 이상향을 찾아가는 두 가지 방법 3. 상상력을 자극하는 달 4. 파격과 일탈 5. 깨달음에 대하여 6. 세 사람 7. VR 「보화각」 전시는 7가지 주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회화의 대가들의 작품과 백남준의 작품이 어떻게 연결점을 이루고 있을까요? 궁금/ 기대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