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화랑에서 좋은 전시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올해의 예술상'과 '김종영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던 김주현 작가 전시인데요. 김주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장소와 교류하는 새로운 형식의 작업을 전구나 LED의 매체를 사용해 시도했다고 하네요. 위에 작품 이미지를 보면 공간화랑에 특색있는 공간에 전구나 LED를 이용해 새로운 공간과의 조우라고 해야 할까요. 전시 제목인 '뒤틀림'이거 보니 어쩌면 반대의 의미에 작품일 수도 있겠네요. 작품에 대한 이해는 직접 가서 느껴봐야할 것 같습니다. 전시가 6월 3일 부터 7월 16일까지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가서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