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탁 2

육태진, 그를 기억하기 위한 몇 가지 단서 : 3. 노현탁, 윤인상 작가 인터뷰 _aliceview

앨리스온에서는 육태진 작가가 생전에 가장 많은 교류를 나누었던 DMAC의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피상적인 작가 육태진으로서가 아닌, 인간으로서, 스승으로서, 같은 길을 걸어가는 동료 아티스트로서 어떤 모습이었는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육태진 작가를 바라보았던 그들의 기억을 통해 육태진 작가를 조명해 봅니다. 노현탁 작가와 윤인상 작가는 육태진 작가와 DMAC 기획전들과 등을 함께 하였으며, 제자로서, 스승으로서의, 아티스트로서의 육태진 작가에 대한 기억을 인터뷰를 통해 전해 주었습니다. 두 작가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육태진 작가는 치열하게 ‘현재’를 그려내고자 미디어 아트를 선택하였습니다. 그에게 매체는 그가 살고 있는 한순간 한순간을 담아낼 수 있는 도구였고, 그는 ..

review/Aliceview 2008.09.23

앨리스온 Special 1회

앨리스온 Special 1회는 2008년 8월 1일 금요일 오전 2시 50분에 간암으로 타계하신 고 육태진 선생님의 추모 영상입니다. 선생님 생전의 작업과 2005년 대전FAST 당시 앨리스온이 선생님을 인터뷰했던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에 육태진 선생님에 대한 추모 특집 기사가 앨리스온에 실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앨리스온 일동.

live!/art & news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