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2

레픽 아나돌: Melting Memories

데이터 시각화는 추상적이고 이해하기 난해한 데이터를 보다 쉬운 맥락으로, 혹은 특정 의미가 있는 데이터의 집합을 전혀 다른 맥락과 감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하는 시각적 방법입니다. 그렇기에 디자인의 영역에서, 그리고 컴퓨터 기반의 미디어 아트 영역에서 효과적인 사용 방법으로서 작업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위 영상의 작업은 작가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이 지난 3월 이스탄불에 위치한 피레브넬리 갤러리에서 선보인 라는 작품입니다. 그는 터키 출신의 미디어아트 작가로 건축과 미디어아트간의 혼성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물질-비물질 사이를 오가는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지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에서는 린츠 공항에서 수집한 1년간의 대기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시각화 작업을 선보였습니다...

앨리스온 미디어강좌 Part II - 데이터 시각화 워크샵(Data Visualization Workshop)

강좌 정보 페이지 강좌 메인 페이지 앨리스온aliceon 진행 기획 강좌 시리즈 Media classes for EPC (Experience, Participation and Communication) 미디어 문화예술채널 앨리스온과 서교예술실험센터는 현 시대의 실험적인 매체 예술 환경을 점검하고 체험하기 위해 아래의 강좌 '미디어 미학의 최전선', '미디어아트 & 프로그래밍 - 데이터 시각화' 를 개설합니다. 각각 최근의 트랜드와 이론을 접하는 강좌와 실제적으로 프로그래밍 환경을 접하고 시각화해가는 워크샵, 그리고 미디어 관련 전문가들의 특정 이슈에 대한 발표를 들을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으로 구성됩니다. 각 분야들의 접경지점과 서로를 넘나들며 발생하는 수많은 이야기와 창의적 결과물들을 살펴보며 기술 기반..

live!/art & news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