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5

노송도가(老松圖哥;21century.exe) 프레젠테이션 쇼

미디어 아트와 무용, 그리고 사운드 아트가 어우러진 노송도가(老松圖哥;21century.exe) 프레젠테이션 쇼(Presentation-Show)에 앨리스온 독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프로젝트 소개 노송도가(老松圖哥;21century.exe)는 전통과 역사 유물에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도입해 재해석하는 Re.o.t.h. project(Reinterpret of the heritage project)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댄스필름(Dance-Film)입니다. '노송도가'는 대원군의 별장인 석파정에 위치한 600년된 소나무(서울시 보호수)를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소나무에 스며든 역사를 현대 무용과 미디어 아트로 표현하는 내용 입니다. 노송도가(老松圖哥;21century.exe) 프레젠테이션 쇼(Pre..

live!/art & news 2013.02.16

[앨리스온이 준비한 이벤트] 한국의 춤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 "순환 속으로(In a Cycle)"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앨리스온이 준비한 이벤트 한국의 춤과 음악, 영상 그리고 기술과의 인터랙션 "순환 속으로(In a Cycle)" 무대에 앨리스온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통무용가이자 안무가 이미희의 춤세계 네번째 시리즈Digital Dance “순환 속으로(In a Cycle)”가 6월 24일 금요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음양오행과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인간의 삶과 정체성을 탐구하는 “순환 속으로(In a Cycle)”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평생을 생존을 위해 밥그릇 싸움을 하며 살아가야만 하는 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춤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하여 한편의 단편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줄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국춤과 전통악기의 연주로 몸과 마음이 하나의 연결구조로 인터랙션되어 극이 절정에 ..

live!/art & news 2011.06.13

닻올림 연주회 15번째 <불특정한 언어>, 2011.04.02

상수역 근처, 실험적인 음악의 연주회가 열리던 공간 '닻올림'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무용과 음악의 결합을 볼 수 있다니 기대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자료를 참조해주세요. 공간 ‘닻올림’의 열다섯번째 연주회가 2011년 4월 2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립니다. 2008년 2월 시작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정기연주회 및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무용 ‘불특정한 언어’ 입니다. 기존에 넓은 공간에서 진행되었던 공연을 닻올림의 사이즈에 맞게 재편성한 버전이 행해질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불특정한 언어는 ‘부정’에 관한 작업이다. 부정은 ‘..

live!/media&space 2011.03.30

공연| Digital Dance : In a Cycle

전통춤꾼이자 안무가 이미희가 무용과 음악에서 한국의 전통춤과 디지털 매체와의 융합을 선보입니다. 2010년 10월 7일 목요일 저녁 8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성암아트홀에서 공연 이 진행됩니다. 안무가 이미희는 2006년부터 춤과 음악, 영상기술의 상호 소통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시도와 접목에 관심을 가져 왔다고 합니다. 특히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양용준 작가가 눈에 띕니다. 이들이 만들어 낼 무용, 음악,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인터렉션이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기대됩니다. 공연개요 공연명 : Digital Dance 공연일 : 2010. 10. 7. 목. 저녁 8시 공연장소 : 성암아트홀 러닝타임 : 약 60분 티켓 : 10,000원 제작진 : 총연출, 안무,..

live!/art & news 2010.09.27

뉴웨이브 공연예술축제: 페스티벌場, 10.09.09 - 09.25, 남산예술센터 外. _live!

공연예술에 미디어가 사용되는 모습은 이제 친숙합니다. 연극에서 내러티브를 보조하기 위해 싱글채널 비디오가 사용되기도 하고, 혹은 화상통화를 하듯 배우가 비디오의 인물과 대사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무대장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술적인 측면으로 보아도, 과거의 조명부터 현재의 화려한 무대장치까지 각종 미디어의 개입을 볼 수 있습니다. 장르적 측면에서는 무대장치를 미술의 오브제 혹은 건축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페스티벌 場]은 미디어가 공연예술의 보완재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물론 행사의 성격을 생각하면 메인은 인간의 신체가 되겠습니다만, 각종 미디어나 기술들이 어떻게 사용될지, 그리고 신체와 미디어의 혼합과정과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궁금해집니다. 행사 일정..

live!/art & news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