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예술 2

Liquid ashes-Solo Exhibition : 박은영 개인전

갤러리 토포하우스에서 흥미로운 개인전이 열린답니다.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공간 자체를 구성하는 작업들이 선보일 이번 전시는 10월 28일 오픈하여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길지 않은 기간을 통해 선보여지는 작업이니만큼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번 주와 다음 주 내에 관람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전시에 관한 개략적 내용과 서울시립미술관의 김우임 큐레이터의 박은영 작가에 관한 글입니다. ---------------------------------------------- Liquid ashes 액체적 재 (灰) 전시장소: 토포하우스 2F 전시기간: 2009.10.28.Wed.~11.3.Tue. opening : 2009.10.28 5pm performance : 2009.10.28 6pm 김원..

live!/art & news 2009.10.27

홍성민개인전 'Revolving Sashimi: 먹어도 좋다는 신호

오늘 오랫만에 홍대 '상상마당' 에 갔었는데요~ 갤러리에서 한 전시가 매우 인상적이라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Revolving Sashimi: 먹어도 좋다는 신호' 라는 홍성민의 개인전시 였습니다. 작가 홍성민은 , , 등 초현실적이고 공감각적인 연극으로 파격적인 무대를 연출한 작가라고 합니다. 작가 홍성민의 개인전 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앞에서 말한 연극 3편을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5월 5일에 실시했던 퍼포먼스인 를 40여분으로 압축한 회전초밥 퍼포먼스를 선 보였다고 합니다. 리하르트 바그너는 미래의 예술작품을 고대 그리스 이후에는 시도된 적 없었던 "통합적 예술", 즉 예술의 융합을 이루어 내는데 달려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음악, 드라마, 건축이 모두 결합한 종합적인 예술로 거듭날 꺼라..

live!/art & news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