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얀센 2

[제휴]과학과 예술이 낳은 키네틱 아티스트의 거장, 테오얀센Theo Jansen

본 포스팅은 VM space의 "People"코너와의 컨텐츠 제휴 기사입니다. 인터뷰 본문 링크 기술과 예술의 영역사이에서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하며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리는 테오얀센의 작품이 한국을 찾았다. 이번 전시회(6.12~10.17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관 및 과학조각공원)에는 그의 최초 작품인 '아니마리스 불가리스' 부터 BMW 자동차 광고를 위해 특별 제작된 '아니마리스 오르디스' 등 총 17개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위해 한국을 찾은 키네틱 아티스트, 테오 얀센을 만나 그의 철학과 작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Animaris Percipiere Primus 당신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해변동물’ 시리즈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1980년대에 신문기고란을 ..

interview/Artist 2010.07.26

뉴 미디어와 비지니스 : New Media + Biz _part VIII : 뉴 미디어와 비즈니스 혁신_column

점점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테크놀러지, 뉴미디어의 발전은 우리의 삶과 생활의 방식을 송두리째 바꾸어가고 있다. 또한 기업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 혁신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다. 5번째 칼럼 엔터테인먼트분야의 뉴미디어트렌드에서 마지막부분에 언급했던 메와이덴키"명화전기"를 기억하는가? 넌센스라는 세상의 없는것을 만들어내는 발명인 예술작업을 상업적으로 승화시키는 이상적인 프로세스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명화전기"는 창의적 작업의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는 뉴미디어 시대의 비지니스 빌딩의 중요한 철학을 알려주고 있다. 위 광고는 테오 얀센(Theo Jansen) 조각가의 키네틱 스컬쳐(움직이는 조형물)을 내세운 BMW사의 혁신 이미지 광고로 혁신과 테크놀러디..

column 200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