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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대항기억과 몸짓의 재구성>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네마프 2018)이 오는 8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 인디스페이스, 문화비축기지, 서교예술실험센터 등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네마프 2018에서는 를 주제로 인권과 젠더, 예술감수성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실험영화, 비디오아트, 대안영상 137편의 작품이 상영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는 VR 아트 기획전 도 개최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과 네마프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www.nemaf.net/ https://www.facebook.com/nemafest www.nemaf.net/

제16회 NeMaf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작품 공모!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NewMedia Festival)의 작품 공모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국내외의 미디어아트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어떤 새로운 작품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공모기간은 5월 6일까지로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은 참고하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출품자격2014년 1월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미디어를 통해 대안적, 실험적, 창의적인 표현을 제시하는 새로운 매체 형식의 영화, 영상예술 및 전시 작품 출품부문상영: 대안영화, 실험영화, 실험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미디어아트, 싱글채널비디오 등 상영 형식으로 제작된 모든 작품전시: 미디어퍼포먼스, 미디어아트, 다채널비디오, 비디오넷..

제 12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Nemaf) 개막식

제12회 서울국제뉴미디어 페스티벌 개막식이 다음주 수요일(7/25)이네요. 벌써 12회째가 되는 행사인지라, 이제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한국의 지속적인 미디어아트 관련 행사로서 자리잡고 있는 듯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축제명 제12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The 12th Seoul International NewMedia Festival 약칭명 네마프2012 (NeMaf2012) 슬로건 XY Glocal NewMedia XY 시선 Glocal 전지역성 NewMedia 새로운 상상 새로운 쓰임의 눈 보편이 아닌 주체의 XY 시선 세계..

live!/art & news 2012.07.18

김연호, 아이공과 네마프 11년을 돌아보다 _interview

지난 8월 홍대 일대에서 펼쳐진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Nemaf)는 올해로 '10회'를 맞아 더욱 의미있는 축제로 치루어졌습니다. 앨리스온은 뉴미디어 예술를 주제로 하는 페스티벌로서 1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의 역사를 써내려온 네마프의 집행위원장이자 [대안영상공간 아이공]을 운영하고 있는 문화기획자 김연호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aliceon. 아이공의 대안영상에 대한 개념 정의는 소수자언어와 여성주의철학에 기반해있는데 그 착안계기는 무엇인가요? 김연호. 제 세대가 생활 속에서 문화적 환경들을 접하기 시작했던 문화 혜택 1세대거든요. 우선 그 영향이 있어요. 90년대 중반에는 인권영화제나 인디포럼 등 소수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예술에 관한 컨텐츠들이 지금보다 풍부했어요. 소수자 - 비주류 영화..

[기획취재] 제10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OPENING _live!

국내 유일의 대안영상 미디어예술축제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NeMaf 2010)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습니다. 2010년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총 10일간 홍대 주변의 극장가를 중심으로 페스티벌이 펼쳐집니다. 10회를 맞이한 만큼 보다 풍성한 작품과 프로그램들이 영화제와 전시 그리고 포럼으로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8월 5일 열리는 오프닝에서는 10회의 의미를 살려 ‘10명’의 작가들이 공동 참여한 라는 옴니버스 릴레이 작품을 개막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인디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가 개막식의 특별행사인 뮤직쇼의 게스트로 초청되어 더욱 즐거운 개막현장이 될 듯 합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제10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The 10th Seoul International New media..

live!/art & news 2010.07.29

제10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열애(10ve)' 작품공모

2010년 제 10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작품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기존의 영역을 확장하고 심도를 깊게 가져가려는 nemaf는 분명, 대규모 페스티벌과는 차별되는 대안적 요소들을 지닌 페스티벌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 Tel. (02)337-2870 Mobile: 010-7437-1406 Homepage : www.igong.org Blog : http://igong.tistory.com e-mail: publicity@igong.org waawaa99@naver.com

live!/art & news 2010.03.03

2009-2010 앨리스온 라운드테이블 : 미디어 문화예술, 대한민국, 2009 _aliceview

미디어 문화예술 채널 앨리스온(AliceOn)은 지난 2009년도를 돌아보며, 한 해동안 펼쳐진 주요한 미디어 전시 및 행사들을 돌아 봄으로서, 현재 한국의 미디어 아트와 다양한 미디어 문화의 전개 양상과 발전 방향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본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논의의 대상을 2009년 한국의 미디어 아트로 한정하고, 해당 시기의 국내 미디어 아트의 흐름을 세 가지 파트로 구성하여 분석해 보았습니다. 참석인원은 앨리스온의 전 멤버(수습에디터 포함 10명)였으며, 지난 해 각자의 활동 영역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의사 진행을 전제로 진행하였습니다. 2009-2010 앨리스온 라운드테이블 : 미디어 문화예술, 대한민국, 2009 1. 2009년 한국의 미디어아트 비엔날레/페스티벌/전시/프로젝트 : 기존의 미술관 ..

review/Aliceview 2010.02.17

[기획리뷰] 홍대 앞, 젊음의 에너지로 폭발하는 실험영상축제 : 제 9회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

‘‘홍대(앞)’ 거리는 항상 젊은이들의 에너지가 분출되는 공간이다. 혹자는 젊은 세대들의 자유로운 클럽 문화로서 홍대(앞) 거리를 정의하고, 또 다른 이들은 예술의 거리로 명명한다. 현재의 홍대, 정확히 말하여 홍대 앞 거리는 한 두 가지의 정의로 규정되지 않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화들이 얽혀있는 새로운 문화 지역이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요소들이 산재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꼬집지 않아도 느껴지는 공통된 두 가지의 키워드가 있다. 바로 ‘젊음’과 ‘실험’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New Media Festival, 이하 네마프 nemaf)은 이러한 홍대 앞을 규정하는 두 개의 키워드를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는 영상 축제이다. 2000년 ‘..

[기획취재]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 지금 진행중!!

도무지 언제가도 후끈하기만 한 홍대 앞이 못 견디시겠다면 쿨한 장소에서 미처 지나쳤던 감각들을 자극하는 비주얼 언어들을 만나보는게 어떻겠냐고 슬쩍 말해보고 싶습니다. 지난 주말에 시작한 제 9회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이하 네마프)이 오늘(8월 5일)부터는 ‘시네마 상상마당’에서도 상영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시네마상상마당은 오전반, 미디어극장 아이공은 오후반으로 나뉘어 조근조근 맛난 영상들을 잘 차려놨으니, 한 번 들러서 맛보세요^-^ 남은 기간 동안에도 네마프의 핵심 라인업인 본선구애전, 대안영상 장르초청전, 페기 아훼시 회고전, 전세계 포커스전은 쭈욱~계속 됩니다! 지난 토요일 네마프 개막식은 서교예술실험센터 옥상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주말의 홍대의 한 열린 옥상에서 음악도 듣고 영상도 보는 경험은 ..

live!/art & news 200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