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근처, 실험적인 음악의 연주회가 열리던 공간 '닻올림'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무용과 음악의 결합을 볼 수 있다니 기대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자료를 참조해주세요. 공간 ‘닻올림’의 열다섯번째 연주회가 2011년 4월 2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립니다. 2008년 2월 시작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정기연주회 및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무용 ‘불특정한 언어’ 입니다. 기존에 넓은 공간에서 진행되었던 공연을 닻올림의 사이즈에 맞게 재편성한 버전이 행해질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불특정한 언어는 ‘부정’에 관한 작업이다. 부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