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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문타다스 Antoni Muntadas 특별강연 <프로젝트와 프로토콜>

2010년에 작가 본인이 맡고 있던 MIT의 비주얼 아트 클래스의 프로젝트 진행으로 한국에 방문한 바 있던 작가 안토니 문타다스(Antoni Muntadas)가 8월 25일 진행될 그의 개인전 의 진행을 위해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8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그의 강연 이 서울 시립 미술관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초기 개념미술과 미디어아트의 개척자이자 세계적인 현대미술작가인 그의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 입니다. 행사제목 프로젝트와 프로토콜 일시 2014. 8. 23 (토) 오후 2시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지하 1층 강연실 주최 토탈미술관 공동주최 서울시립미술관 후원 문화예술위원회, 스페인대사관

live!/art & news 2014.08.21

2010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자 특별 포럼, njpartcenter(Kr), 2010.11.27. _live

올해 백남준아트센터의 국제예술상 수상자, 브뤼노 라투르의 강연이 11월 27일 토요일 2시에 열립니다. 아울러 백남준과 함께 작업했던 아베 슈야의 특별전도 열리고 있어 함께 보기에 좋은 기회입니다. 당일 운영되는 무료셔틀버스도 있으니, 교통편으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링크 브뤼노 라투르 | http://bruno-latour.fr/

live!/art & news 2010.11.22

CoverStory_TAG 6. 미디어아트와 문학 | 미디어와 텍스트의 교차

미디어는 모든 형태를 연결한다미디어는 메시지맥루한의 유명한 경구는 기술과 매체를 미학적으로 다룰 때 발생하는 예술적 효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말이다. 미디어아트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기술이 인간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와 함께, 메시지의 유통 수단으로 생각했던 매체에서 오히려 내재적인 메시지가 발견되는 현상을 탐구해왔다. 시각예술에서 20세기의 모더니즘이 고전적인 모방론을 거부했던 결과처럼 미디어아트는 예술의 매체적인 속성을 드러내면서 표현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다. 미디어아트 작품은 고정된 장소나 한 폭의 캔버스가 아닌, 비디오 파일이나 스크린 및 개인화된 디바이스까지 표현 매체로 삼는다. 매체의 확장을 단순히 기술과 매체의 발달을 뒤쫒는 양적 팽창으로만 볼 수는 없다. 미디어아트에..

cover story 200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