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온::국내 최초 미디어아트 채널

음악을 캔버스로 옮겨주는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MusicDNA라는 이 프로젝트는 음원 파일에서 추출한 파형과 뮤직비디오의 매 프레임을 압축한 결과를 조합해주는데요. 이 결과를 캔버스에 프린트하여 배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네요. 귀추가 주목되는 흥미로운 프로젝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Psy "Gangnam Style" 출처 : http://thecreatorsproject.vice.com/blog/musicdna-turns-your-favorite-songs-into-painted-canvases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2134792568/musicdna-unique-music-memorabilia

지난해 와 에 이은 정림건축문화재단의 세 번째 스크리닝 시리즈인 이 5월 29일(목) 늦은 7시에 씨네코드선재에서 상영됩니다. 송호준작가의 인공위성 프로젝트의 과정들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흥미로운 영화일 것 같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크리닝 시리즈 #3. 세계최초로 개인 인공위성을 만들어 띄우려는 한 예술가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꿈’과 ‘욕망’의 의미, 그리고 그것을 위해 우리가 지불해야 하는 ‘대가’에 관해 말하는 새로운 형식의 다큐멘터리! 지난해 와 에 이은 정림건축문화재단의 세 번째 스크리닝 시리즈.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버전으로는 국내에서 최초 상영하는, , 2013, Full HD Digital Cinema, 제작 공(GONG), 감독 김..

5월 13일부터 6월 22일에 걸쳐 서울시립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라는 제목으로 전시가 열립니다. 본 전시에서는 사운드아트씬의 현황을 선보이는 취지에서 사운드 작업을 하는 있는 뮤지션 19팀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사운드아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겐 단비 같은 전시가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시 - 전시일시: 5월13일 ~ 6월22일 -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3층 프로젝트 갤러리 - 참여작가: 권병준, 그레이, 다미라트, 진상태, 루마한, 류한길, 모임 별, 미묘, 민, 스클라벤탄츠, 시마 킴, 오대리, 정세현, 최준용, 최태현, 트랜지스터헤드, 하임, 홍철기, 히치하이커 이번 전시는 실험적인 사운드 작업을 하고 있는 뮤지션 19팀을 미술관에서 아카..

"게임은 당연히 예술이다" 모뉴먼트 밸리 개발사 USTWO 게임즈와의 대화 게임과 예술의 관계에 있어서 흥미로운 기사/인터뷰가 있어 소개합니다. 웹진 인벤의 기사인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이동하셔서 기사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108525

논리학과 미디어아트의 연결을 시도하는 전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름하야 '모모! 논리와 미디어가 만나다'^^리 즈닝 미디어 Reasoning Media라는 그룹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모두가 공유하는 생각의 틀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신체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아트와 결합시켜 선보인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전시제목ㅣ 모모! 논리와 미디어가 만나다 전시일정ㅣ 2014. 5.3 (토) – 7.13 (일) 월요일 휴관 / 오프닝 리셉션 5.3 (오후4시) 참여작가ㅣ 리즈닝 미디어 Reasoning ..

아트선재센터 박이소展 박이소_As an escape_370×333×370cm_1998 아트선재센터는 박이소 작가의 전을 4월19일부터 6월1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제목인 'Something for Nothing'은 박이소의 작품 제목에서 가져온 것이다. 시멘트를 가득 채운 대야와 빈 대야 그리고 나무 받침대로 구성된 이 작품은 유실되었기 때문에 전시에서 보여줄 수는 없지만 박이소가 추구했던 '어떤 것', 즉 미술작품을 만들려는 행위와 욕구, 그리고 그 공허함에 대한 고찰을 잘 드러낸다. 박이소는 작가 노트에서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이 결국 "쓸모 없는 쓰레기 더미"가 되는 것 같다면서도, 자신은 "삶의 공허함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자기 치료적 탈주수단"으로서 작품을 만든다고 밝혔다. 박이소에게 미술 작품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한국-덴마크 수교(55주년)를 기념하여 4월 19일부터 8월 3일까지『예스퍼 유스트: 욕망의 풍경』展을 개최한다. 예스퍼 유스트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비디오 작가이며 상투성이나 사회적 관습을 초월하는 인간 욕망의 지도를 지속적인 주제로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최초 개인전으로 최근 10여 년간 작품 활동을 대표하는 주요 작품 13점을 선보인다. 예스퍼 유스트_이것은 욕망의 풍경이다 This is a Landscape of Desire_ 단채널, 2채널 영상설치_00:14:42_2013 Courtesy: HEART Herning Museum of Contemporary Art Copyright ⓒ Jesper Just 2013 예스퍼 유스트(1974..

아트센터 나비에서 지난 2013년의 다양한 융복합 창작 프로젝트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아트센터 나비의 작금의 시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며, 10팀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역할과 소통의 방식을 전한다고 하니, 작품 자체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전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열린다.《Butterflies 2014》는 미술, 건축, 디자인, 미디어아트, 과학 등 장르의 벽을 허물고 융복합적 영역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는 예술적 활동을 조명하는 전시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2013년 한 해 동안 아트센터 나비가 시도해 왔던 다양한 협업 기반의 창작 방식을 소개하고, 그 과정에서 생산된 다양한 융복합 창..

4월 19일 토요일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사학연구회 봄 특별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술과 터부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단의 내용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미술사학연구회 봄 특별 심포지엄“미술과 터부”: 미술작업, 어디까지 다룰 수 있는가?Art & Taboo 1. 일정 및 장소 일시: 2014년 4월 19일 (토) 10:00~18:00장소: 홍익대학교 정보통신관 Q403호 *프로그램 사회: 전동호(이화여대)10:00~10:20 회장 개회사 | 전영백(미술사학연구회 회장) 10:20~11:00 망각된 얼굴들: 제정 로마미술에서 기록말살형을 통한 정치적 금기의 (역)효과Condemned Faces to Damnatio Memoriae: the (Reverse..

백남준과 함께 하루를 백남준_만프레드 몬트베_임영균展 기간/ 2014.04.10(목) ~ 2014.06.22(일) 장소/ 경기도미술관 2F B,C전시실 경기도 미술관에서는 다가오는 4월 10일부터 약 2달간 백남준의 일생을 다룬 전시를 기획하였다. 몇 개의 작품만으로 백남준을 제대로 알게 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평소에 그의 실체를 작품으로조차 만나기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실제 작품과 그의 삶을 기록한 사진작품을 통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고 하니, 먼 걸음에 보답이 될 듯하다. 만프레드 몬트베_TV 3_흑백사진_30.4×40.2cm_1963_백남준아트센터 소장 『백남준과 함께 하루를』은 1963년에 독일 부퍼탈에서 열린 백남준의 첫 번째 개인전 『음악의 전시-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