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온이 국내 최초의 타이틀을 가진 미디어아트 전문 채널로 시작한지 햇수로 어느덧 17년차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앨리스온도 역사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시간과 궤적이 가시적으로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앨리스온의 4번째 모습이 선보입니다. 지난 2004년의 게시판 및 PDF/플래시 페이퍼 기반의 1기를 지나 블로그 기반으로 바뀐 2기, 그리고 2007년 티스토리 기반의 3번째 웹페이지를 거쳐 2020년 워드프레스 기반의 네 번째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간의 묵은 때를 벗고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입니다. 전반적인 레이아웃의 조정을 통해 보다 보다 시각적인 인상으로 한층 명쾌하고 쾌적한 전달을 목표로 했습니다. 또한 발빠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