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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박찬욱과 박찬경 형제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는 주요작품으로 <파란만장 NIGHT FISHING>(2011), <청출어람 DAY TRIP>(2012)<격세지감 DECADES APART>(2017) <반신반의 BELIEVE IT OR NOT>(2018) 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프닝 당일에 서울-광주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시기간 

2018년 3월 9일 ~ 7월 8일


 

작가소개

파킹찬스 PARKing CHANce (박찬욱, 박찬경)

‘파킹찬스’는 <공동경비구역 JSA>, <올드보이>, <스토커>, <아가씨> 등의 영화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영화감독 박찬욱과 현대미술 작가 박찬경 형제가 공동 작품을 제작할 때 쓰는 이름이다. 성이 ‘박(PARK)’이고 돌림자가 ‘찬(CHAN)’이라는 것에 착안했다. 장르와 매체, 이윤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창작하기가 서울에서 주차할 기회를 찾는 것처럼 어렵다는 뜻도 있지만, 또 그만큼 반가운 일이라는 의미도 있다. 파킹찬스는 2010년 <파란만장>을 시작으로 <청출어람>, <고진감래>, <격세지감>, <반신반의> 등의 중단편 영화를 만들었고 뮤직비디오 < V >를 연출했다. <파란만장>으로 2011년 베를린영화제 단편부문 황금곰상을 비롯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전시소개


영화와 현대미술, 전통과 현대 사회, 매체나 장르의 경계에서 
모든 고정 관념에 도전하는 ‘파킹찬스’의 실험적인 작품을 조망
 
  1. <파킹찬스> 전시는 영화감독 박찬욱과 현대미술 작가 박찬경 형제가 ‘파킹찬스’라는 공동 프로젝트 이름으로 지난 8년간 제작한 모든 작품을 보여주는 첫 대규모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ACC 포커스(FOCU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ACC 포커스는 장르 간 융합을 실험하고 창의적 비전을 제안하는 작가/그룹을 초청하여 대규모 신작 제작을 지원하고 전시하는 ACC의 대표적 전시 프로그램입니다. 2017년에는 아르헨티나 출신 작가 토마스 사라세노(Tomás Saraceno)와 함께 건축, 과학, 현대미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실현가능한 유토피아를 전망 했었다면, 2018년에는 영화와 현대미술, 전통과 현대 사회 그리고 매체나 장르의 경계에서 모든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파킹찬스’의 실험적인 작품을 조망하고자 합니다.

이중스파이를 모티브로 한 신작 단편영화 <반신반의>를 포함한 총 6편의 영상 작품,
박찬욱 감독과 박찬경 작가의 미발표 사진을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

 
<파킹찬스> 전시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파킹찬스가 제작한 신작을 포함한 총 6편의 중단편 영상을 한 자리에 모았으며, 여기에 박찬욱의 사진과 박찬경의 미공개 사진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첫 작품이자 최초의 아이폰 영화 <파란만장 (2011)>을 비롯해, 판소리 스승과 제자의 하루를 다룬 <청출어람 (2012)>, 서울을 주제로 한 크라우드 소싱 다큐멘터리 <고진감래 (2013)>, 몰입형 3D 사운드-이미지 작품인 <격세지감 (2017)> 그리고 이번 전시를 위해 ACC가 커미션한 <반신반의(2018)>가 소개됩니다. 아울러 파킹찬스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미술관 연작>과 풍경/정물 사진 70여 점, 박찬경 작가의 <세 개의 묘지>, 디지털 이미지와 사진 라이트박스로 전환한 <소년병>도 볼 수 있 수 있습니다. 건축가 정의엽은 복합5관에서 전개되는 이번 전시를 위해 유동적이고 임시적이며 가변적 가능성을 상징하는 독특한 건축 구조를 제안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파킹찬스의 다채로운 작업들을 되짚어보며 박찬욱 감독과 박찬경 작가의 ‘이면’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ACC가 커미션한 파킹찬스의 신작 <반신반의>는 분단 상황의 남북관계, 이중스파이 그리고 영화와 세트가 절묘하게 공존하며 예기치 못한 공감각적 경험이 될 것이며, 아울러 박찬욱 감독이 “세상만물과 나누는 대화의 방식”이라 명명한 그의 사진 작품 70여점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밖의 세계와 삶의 태도를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을 제안할 것입니다


김소현 (앨리스온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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