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온::국내 최초 미디어아트 채널

문화역서울 284 시즌프로그램[오픈스페이스 2014-Winter]-기괴한도시 일시: 12.4(목)-12.5(금) 8:00p.m. 장소 : 문화역서울 284 RTO 공연장 독립무용가 김현진이 문화역서울 284에서 서울과 서울역이라는 장소성을 바탕으로 움직임+빛과 소리+영상+관객참여+사진 등의 요소를 전시관처럼 배치한다고 합니다. '기괴한 도시'는 대도시 서울의 풍경과 사람의 의미를 서울역의 장소성에 빗대어 미하일 바틴(Mikhael Bakhtin)의 '도시 광장, 시장, 카니발의 광장' 모티프에 '그로테스크 리얼리즘'으로 형상화 한 작품이다. 공연프로그램 예약하기 http://www.seoul284.org/ 문의 02-3407-3500,3512 문화역서울 284 홈페이지 가기 : http://www.seo..

미국에서 디자인과 영상을 공부한 박경근 감독의 철의 꿈이 11월13일 개봉했습니다. 영화 연출 뿐만 아니라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MOMA에서 주최하는 다큐멘터리 포트나잇 영화제에 상영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은 원래 설치 프로젝트로 진행되었고 그 결과물은 지난 2월 전시에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 전시는 3채널 이미지를 투사한 비주얼 조각물, 사진 등으로 구성됐고, 각 형태에 조선소와 고래, 불교 의식의 이미지가 미니멀하지만 강렬한 방식으로 뒤섞여 미학적 충돌을 만들어 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은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상, 가장 권위 있는 뉴욕현대미술관의 공식초청 등 픽션과 논픽션, 영화와 미술의 경계를 과감히 허문 새로운 연출법으로 선..

프로젝트 대전 2014가 지난 금요일[22일] 개최되었습니다. '인간의 뇌'와 '인공의 뇌' 분야로 나눠 영국·중국·프랑스·미국 등 8개국 53명의 작가가 뉴미디어영상과 회화, 입체조형 등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2015년 2월 22일까지 진행됩니다. 예술과 과학의 융합의 장인 이번 행사는 대전미술관에서 2년마다 개최하여 보다 직접적인 예술과 과학의 교류의 모습을 제시하려 시도합니다. 이번 전시의 경우, 대전시립미술관과 카이스트,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및 대전시내에 설치된 공공 스크린인 스카이로드를 통해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 및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서강대학교에서 Art and Technology Conference'가 개최됩니다. 2011년 신설된 Art & Technology 학과의 교수와 연구진, 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인 이번 행사는 나날히 발전적인 축제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설명 및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Art and Technology Conference 2014 : As if.. ] 서강대학교 Art&Technology학과에서 주최하는 Art and Technology Conference 2014년도 행사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됩니다. 컨퍼런스에는 전시, 강연, 워크샵, 그리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AliceOn_LAB 워크숍 : 게임프로그래밍과 예술가의 만남 미디어문화예술채널 앨리스온과 뉴미디어아트 플랫폼 더 미디엄은 미디어아티스트 및 미디어 작업을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은 게임 프로그래밍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 프로그램 개요 주최 : 더 미디엄 [THE MEDIUM]주관 : 앨리스온 [AliceOn]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게임 프로그램 개발의 원리를 이해한다. - 게임 프로그래밍 개발을 실제로 해본다. - 게임 프로그래밍을 해봐야,개발자들의 마인드를 이해한다. - 프로그램 개발자와의 콜라보의 ..

인사미술공간에서 강정석 작가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타이틀은[ 베이포-X와 홈비디오_Home Movies with Vapor-X ]이며 작가는 자신과 주변인들이 속한 사회를 관찰하며 언제든 대체될 수 있는 삶의 불완전함에 주목하여 영상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작가의 작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참조하여 전시장을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전시소개 강 정석은 주변 인물과 본인이 속한 사회를 관찰하며 언제든 대체될 수 있는 삶의 불완전함에 주목합니다. 불명료한 사회의 파편, 취업과 해고라는 고용불안의 압력은 조명되지 않은 개인의 자리를 ‘세대’라는 일반적인 문화 프레임으로 종속시키고 상투화시키는 방법으로 재단합니다. 시대의 개인은 각 시점의 다양한 문화와 시스템의 얼개 속에서 “조각”되는 것이며,..

소마미술관에서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된 '한국 다원주의 미술의 기원'전이라는 흥미로운 전시를 소개합니다.다원주의를 표방한 많은 예술 형태 및 기획들이 많은 요즘, 과연 80년대로 상정한 작품들은 한국 다원주의의 기원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정보를 참조해 주세요. 초대일시 / 2014_1113_목요일_05:00pm 참여작가 석란희_이상현_윤석남_박영숙_김인순_정정엽 김종례_김진숙_이종구_유휴열_이흥덕_민정기 송창_이석주_안규철_문범_노상균_이기봉 문주_형진식_박종배_이승택_이우환_이종각 엄태정_최만린_데니스 오펜하임 마우로 스타치올리_심문섭_다니 카라반 호셉 마리아 수비라치_알렉산드루 C. 아기라 시메 뷸라스_귄터 위커_나이젤 홀_조지 리키..

안녕(安寧) 2014. 11. 5 — 12. 2 최근에 우리는 서로에게 말 그대로 안녕을 묻게 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에 따르면, 현대의 위험은 원전 사고와 같이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기에 이전보다 더욱 위협적입니다. 안녕(安寧)은 아무 탈 없이 편안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각자가 희망하는 안녕의 모습은 다르겠지만, 흔히 들을 수 있는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말처럼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그날 그날의 평범한 일상이 모두가 바라는 안녕의 공통분모는 아닐까요? 이번 코모 전시가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에 젖어있는 우리 자신에게 조그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지송 작가가 무심히 바라본 도시와 자연의 풍경은 지금 이 순간의 일상이 주..

콘텐츠코리아랩의 제작공방, '3D Lab'의 장비기술 워크샵입니다. 메이커 입문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자료 출처: http://www.ck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