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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캐리어: 트래블메이트

여행은 좋습니다. 기분과 에너지를 새롭게 환기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멀리 떠나는 여행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멀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문제가 되는 것은 다름아닌 짐입니다. 물론 돈도 그렇지만...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무거워지는 캐리어는 공항에서도 비행기를 탈때도, 그리고 여행지에서 첫 발걸음을 뗄 때에도 늘 그리고 여러모로 처지 곤란합니다. 물리적으로 다가오는 가장 현실적인 문제, 무겁고 덩치큰 캐리어라는 존재에 대한 해결 희망을 한 회사에서 내어놓았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이슈가 되는 시기입니다. 자율주행 스마트캐리어, 트래블메이트 로보틱스 입니다. 트래블메이트는 소유자의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폰과 캐리어에 삽입된 GPS와 연동하여 소유자를 따라가는 구동시스템과 사람과 주위 환경의 장애물..

space55 <British Film and Video>

큐레이터 토크 / 2017_1208_금요일_02:00pm_토탈미술관 허브 쉘렌버거(버윅 필름미디어아트 페스티벌 프로그래머) 참여작가 필립 워널 Phillip Warnell 레이첼 멕클린 Rachel Maclean 아담 루이스 제이콥 Adam Lewis Jacob 공동큐레이터 안드레아 리소니 Andrea Lissoni(테이트 모던 미술관_큐레이터) 에밀리 버틀러 Emily Butler(화이트채플 갤러리_큐레이터) 허브 쉘렌버거 Herb Shellenberger(버윅 필름 미디어아트 페스티벌_프로그래머)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_영국 화이트채플 갤러리_스페이스 55 주최 / 아이볼 EYEBALL 기획 / 이안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 김시헌 디자이너/ 정재연 관람시간 / 11:00am~07:00pm 스페이스..

live!/art & news 20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