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민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플립북: 21세기 애니메이션의 혁명》전시는 미술 작업으로 사용되는 애니메이션 기법과 상업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되는 예술 영역의 사이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본 전시에서 미술관 학예실장과 BIAF 프로그래머가 바라본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스토리와 기법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전시소개 《플립북(Flip Book): 21세기 애니메이션의 혁명》展은 동시대 예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소개되지 않았던 애니메이션 장르의 예술적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전시는2개의 파트로 나뉘어 동시대 애니메이션의 장르적 특성과 그 확장의 측면을 다룬다. MAIN 전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동시대 작가주의 애니메이션 감독들의작품을 중심으로 이들의 프로덕션 프로세스를 펼쳐 보임으로써 동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