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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고 다시 읽어보며 다시 맥락화하는 작업들이 근래 많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에는 공간과 지역, 시간과 역사에 대하여 기존의 시장과 산업의 논리와 다른 문화와 예술의 논리로 접근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시도는 공간 하면 빠지지않는 부동산 논리에 때로는 반하며, 때로는 호응하며 기묘한 지형도를 자아냅니다.

이번에 소개할 <한양도성-순성도감>는 서울의 한양 도성에 대한 역사, 시각문화, 미디어, 기술의 복합 프로젝트 입니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순성’(巡城)'은 조선시대에 한양의 성곽을 걸으며 도성 안팎의 풍경을 감상하던 행위를 지칭합니다. 즉, 이 프로젝트는 조선 도성의 성곽길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한양의 시공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소개페이지에서는 프로젝트의 관점을 크게 6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1 | 민화와 지도로 보는 한양도성 (미술사적 접근) 

2 | 문학으로 읽는 한양도성과 민초의 삶 (문학적 접근) 
3 | 상징과 패러다임으로써의 한양도성 (기호학적 접근) 
4 | 도성이 품은 시간의 순환 (철학적 접근) 
5 | 한양도성과 사람, 소멸과 재생 (도시재생적 접근) 

6 |오감으로 경험하는 한양도성 (감성학적 접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최정은 교수가 주축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가 전시와 인문작가들의 강좌, 작가와의 워크숍, 미디어 퍼포먼스 등을 통해 서울의 어떠한 이면을 드러내고 공유할지 기대됩니다. 순성도감 프로젝트는 올해 2018년부터 3년의 기간동안 매년 30여회의 강좌를 비롯해 전시, 증강현실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서울의 성곽을 중심으로 한양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오늘의 사람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인문도시 순성 웹페이지




허대찬 (aliceon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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