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1652

2015 <아르코미디어> 작품 공모

아르코미술관에서 5월 6일까지 작품 공모를 한다고 합니다. 대상 작품은 비디오아트 및 퍼포먼스, 사운드아트 등이라고 하는데요.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아르코미술관 아카이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은 2015년도 아르코미술관 아카이브 를 진행합니다. 아르코미술관은 융·복합 예술 아카이브 구축과 연구, 활용을 위해 2010년부터 본 공모를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에서 선정된 작품은 아르코미술관 미디어프로젝트, 스크리닝 프로그램, 기획전시 등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소개되며, 이후 아르코아카이브 콜렉션으로 등록·관리됩니다. 특히 올해는 선정 작가 중 3-4인을 재선정하여 작가들에게 미술관 연구사업인 『아르코미디어 비평총서 시리즈』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5년 에 많..

live!/art & news 2015.04.29

한국 비디오아트 아카이빙 플랫폼「더 스트림 THE STREAM」정식 오픈 & 스크리닝 데이

한국 비디오아트 아카이빙 플랫폼 「더 스트림 THE STREAM」 정식 오픈Korean Video Art Archive 「THE STREAM」 Officially Open www.thestream.kr & 스크리닝 프로그램 스크리닝 프로그램 / 2015_0423_목요일_07:30pm~09:30pm 참가신청 / 선착순 15명 / 문의: kimeunsol243@naver.com * 전화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신청 페이지: http://www.thestream.kr/?page_id=13 # 신청 메일에 자신의 간단한 정보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 성함 / 핸드폰번호 / 이메일 / 전공 / 현재직업 ) www.thestream.kr 「더 스트림」은 한국의 뉴 미디어아트 및 비디오아트에 관한 아카이빙 프로..

live!/art & news 2015.04.17

정보의 제한을 통한 작업환경개선 <shield and share>

, welding mask 시연이미지출처 : http://www.fioravanti.eu/ 보통 기기나 기술, 대표적으로 시각기계들은 인간이 못보던 것을 볼 수 있게, 더 잘 보고 이해할 수 있게 인간의 감각기관을 확장시키는 쪽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저도 의레껏 그렇게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있다가 신선한 컨셉을 발견했습니다.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Odo Fioravanti가 개발한 라인 중 용접 마스크(welding mask) 제품입니다.용접은 오늘날 금속이나 구조와 관련된 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동시에 건강과 돈을 바꾸는 직업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굉장히 위험한 작업입니다. 작업 환경이 몸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많기에 많은 방호도구를 사용합니다. 특히 용접시 발생하는 빛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

ambient M.O.O.O @무대륙

4월 11일 토요일 저녁 8시 합정 무대륙에서 ambient 공연이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2012년 LIG에서 열린 에 참여하였던 ninaian의 박현민 씨가 기획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사운드적 행보처럼 ambient의 장르적 특성을 어떻게 확장시켜 보여줄지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DO MU 또 다른 유생의 단계로 변태한 무대륙 공연장, 두무 DO MU 두무의 첫 번째 프로젝트 ambient M.O.O.O. 공연이 4월 11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에 행해집니다. ambient music의 장르적 특성보다는, 비주류의 한 장으로서 엠비언트 요소를 품은 다양한 사람들이 매회에 걸쳐 재배열 혹은 재구성되어 판을 벌입니다. 4월 11일 토요일 저녁 8시 조영..

live!/art & news 2015.04.07

남화연 개인전 <시간의 기술 Time Mechanics>, 아르코미술관

다양한 다원예술전시를 소개해 오고 있는 아르코미술관에서 이번에는 베를린과 서울을 오가며 영상, 사운드, 사진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남화연 작가님의 개인전을 진행합니다. '작가와의 대화'와 같은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니, 이번기회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둘러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전 시 명 : 2015 아르코미술관 남화연 개인전 ■ 전시기간 : 2015. 4. 10(금) ~ 2015. 6. 28(일)■ 관람시간 : 오전 11:00 ~ 오후 7:00 (매주 월요일 휴관)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 전시장소: 아르코미술관 제 1 전시실(1층)■ 작품: 영상, 사운드, 사진 작품■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은 융합, 다원예술 전시 및 창작협력 사..

live!/art & news 2015.04.07

아트센터 나비, 《Butterfly 2015: Wearable Technology Art》展

국내 최초 웨어러블 테크놀로지 아트 전시 《Butterfly 2015: Wearable Technology Art》展패션, IT 융복합 창작을 통한 새로운 소통 가능성 탐색 아트센터 나비에서 3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Butterfly 2015: Wearable Technology Art》展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Wearable Technology Art'를 주제로 진행되었던 융복합 예술 프로젝트 중 선별된 몇몇 작품들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웨어러블 테크놀로지가 아직 생소하기만 하다면, 아트센터 나비에서 요즘 어떤 일들을 진행했는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아트센터 나비는 2014년 한 해 동안 미디어아트+패션 해카톤 , 한.중.일 창작 해카톤 , 2014 대한민국..

live!/art & news 2015.04.07

기후에 반응하는 작품, Rainworks!

Rainwork! 프로젝트 중 어릴때 귤즙으로 비밀편지를 만드는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귤즙으로 글씨를 쓴 종이는 평소에는 보이지 않지만 일정온도로 가열하면 귤즙이 산화되어 글씨가 보이게 되는 원리인데, 어릴때 마냥 신기해했었습니다. 이런 물리적인 메시지의 드러남이나 사라짐은 비밀지도나 비밀메시지의 전달 아이템으로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등장합니다.관련 상품으로 신선했던것이 The book that can't wait(원문 el libro que no puede esperar) 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Eterna Cadencia라는 출판사에서 기획한 도서로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 세태를 환기시키고자 만들었습니다. 책을 개봉하여 공기에 노출시킨 시점에서 60일이 지나면 잉크가 휘발되..

전소정 개인전 <폐허 Ruins>, 두산갤러리 서울

두산갤러리 서울은 를 2015년 3월 4일부터 4월 4일까지 개최한다. 는 2014년 하반기 두산 레지던시 뉴욕 입주작가였던 전소정의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는 2009년부터 진행해 온 일상의 전문가들에 대한 비디오 작품의 연장선에 있는 네 점을 선보인다.▶ 전시명: 전소정 개인전 ▶ 전시일자: 2015. 3. 4(수) ~ 2015. 4. 4(토)▶ 장소: 두산갤러리 서울 (서울시 종로구 종로 33길 두산아트센터 1층. tel. 02-708-5050 사신(스틸컷), 2015, HD Single Channel Video, Stereo Sound, Colour, 09'35" 전소정은 일상에서 만난 타인의 삶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연극적 무대와 퍼포먼스, 혹은 고전 텍스트를 차용하거나 재해석한 내러티브를..

live!/art & news 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