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 홍콩관 작가 삼손 영(Samson Young)의 전시가 홍콩 M+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손 영은 깊이있는 리서치기반으로 사운드를 통해 장소를 알리고. 사운드스케이프를 구축하고, 사운드 아티스트이자 미술을 하는 음악가입니다. 미술과 음악의 경계를 오고가며 자유자재로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매체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삼손 영의 작품을 홍콩여행 시 멋진 건축물과 같이 전시를 보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기간2018년 2월 9일 ~ 5월 6일 전시공간 M+ Pavilion, 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 운영시간11am–6pm (수요일-일요일) 관람료 무료 전시소개Samson Young: Songs for Disaster Relief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