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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Pavilion, <Samson Young: Songs for Disaster Relief>

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 홍콩관 작가 삼손 영(Samson Young)의 전시가 홍콩 M+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손 영은 깊이있는 리서치기반으로 사운드를 통해 장소를 알리고. 사운드스케이프를 구축하고, 사운드 아티스트이자 미술을 하는 음악가입니다. 미술과 음악의 경계를 오고가며 자유자재로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매체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삼손 영의 작품을 홍콩여행 시 멋진 건축물과 같이 전시를 보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기간2018년 2월 9일 ~ 5월 6일 전시공간 M+ Pavilion, 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 운영시간11am–6pm (수요일-일요일) 관람료 무료 전시소개Samson Young: Songs for Disaster Relief World..

갤러리현대, 이반 나바로 Iván Navarro 개인전 <The Moon in the Water>

갤러리현대에서 이반 나바로의 2번째 개인전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칠레 출신인 이반 나바로는 형광등과 네온을 사용한 라이트아트 조형물을 통해 사회정치적인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인 거울을 통한 반사를 통해 우물과 같은 공간을 제시하여 시각의 확장을 표현한 작품부터 관람객이 직접 이동하며 공간을 탐구할 수 있는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운드작업과 더불어 공감각적인 공간을 구현한 작품도 관람하실 수 있다고 하니 라이트아트 혹은 이반 나바로에 관심있으신 분은 이 전시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전시 전시기간2018년 4월 20일~ 6월 3일 전시소개이반 나바로는 네온과 형광등을 사용한 작품을 통해 사회정치적 메시지를 던지는 작업과 빛과 거울을 이용한 시각적 환영을 통한 매혹적인 모..

live! 201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