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quisite Clock Presentation from Joao Wilbert on Vimeo. 내가 보낸 숫자 이미지가, 그의 시계를 이루는 일부가 된다. 인터렉션. 현 시대에 가장 멋진 단어다. 영화,TV화면 속 영화 주인공보다 게임 속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더 쉬운건 왜일까? 바로 ‘나’와 인터렉션 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브리카(Fabrica)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Joao Henrique Wilbert는 일상 속에서 포착된 숫자들의 이미지로 구성된 시계를 생각했다. Exquisite Clock는 작가의 2008년도 설치작품으로, 파브리카의 앤디 캐머런이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맡았다. 이 작품은 작년겨울 런던의 V&A 뮤지엄에서 열린 ‘Decode: Digital Design Sens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