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문화 5

한국콘텐츠진흥원 4월 다-다 오픈강좌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인공창의성, 사이버 스페이스, 메이커 문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지속가능 청색 기술, 포스트휴먼이라는 여섯 가지 주제에 대해 특강을 진행합니다. 4월에는 사이버스페이스가 주제인데요. 4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흥미로운 주제로 총 4번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포스터와 아래 글을 확인하세요.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개요 - 주제 : 사이버스페이스 cyberspace - 일정 : 2017년 4월 6일 ~ 4월 27일 매주 목요일 10:00~12:00 - 장소 : 문화창조아카데미 홍릉캠퍼스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로 66) □ 프로그램 - 4월 6일(목) / ScreenX 프로젝트 / 이혜원 (CJ CGV ScreenX 스튜디오 부장) - 4월 13..

live!/art & news 2017.04.06

기술이 우리를 구해준다면 : Technology Will Save Us _aliceview

기술이 우리를 구해준다면 : Technology Will Save Us_aliceview 기술이 우리를 구해줄 수 있을까? 세상의 기술은 로켓을 만들어 우주 비행이 가능하게 하고,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반도체를 개발하는 첨단 기술 외에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버튼을 누르면 불을 켜주고, 태양광 전지와 습도 센서로 화분의 물주는 시기를 알려주고, 아름다운 음악을 스피커로 들려주고, 게임 콘솔로 친구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면 우리를 위험에서 구해주고, 식물의 생명을 지켜주고,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재생하고,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바꾸어줄 수 있는 기술은 진짜로 우리를 구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이 만들어낸 기술이 우리 모두의 일상 속 아주 가까이에서 하루 종일 우리를 지켜..

review/Aliceview 2015.08.24

CoverStory_TAG 11. 메이커 문화와 메이커 스페이스 "만들고, 배우고, 공유하라!" - 2부 국내편

공유 문화의 장은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의 등장과 함께 온라인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하지만 21세기 지금 그 공유의 장은 다시금 물리적 세계, 삼차원 아톰의 공간으로 전환되고 있다. 일률적인 대량생산에서 벗어나, 이제 누구나 CNC 기계, 레이저 커터, 3D프린터기를 갖춘 공동작업실 -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를 통해 자신만의 제품을 제조하고 그 기술을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앨리스온은 이번 기획 기사를 통해 디지털 제조업과 풀뿌리 기술혁신 확산에 맞물려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메이커운동(Maker Movement)과 메이커 문화(Maker Culture)를 해외와 국내의 주요 메이커 스페이스의 생성 흐름에 따라 1, 2부로 나누어 살펴보고자한다. 1부 해..

cover story 2015.05.02

Do It Yourself / 사물학II : 제작자들의 도시_exhibition review

Do It Yourself / 사물학II : 제작자들의 도시_exhibition review “언제까지 사물을 만드는 기쁨을 작가, 디자이너, 또는 기술자만이 누리도록 내버려둘 것인가.” 우리나라는 2012년 첫 회 메이커페어 이후 해마다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메이커들과 2015년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인 정부주도의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사업의 열기 가운데 최근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만들기'는 더 간단하게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근본적인 개념이다. 하지만 다시금 만들기가 재조명되는 이유는 만들기의 방식이 극적으로 바뀌고, 이것이 사회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의 발달이 만들기의 방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혹자가 '제 3차' 산업혁명'이라고도 부르는 개인 제작시대를 눈앞에 두고..

CoverStory_TAG 11. 메이커 문화와 메이커 스페이스 "만들고,배우고, 공유하라!"- 1부 해외편

공유 문화의 장은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의 등장과 함께 온라인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하지만 21세기 지금 그 공유의 장은 다시금 물리적 세계, 삼차원 아톰의 공간으로 전환되고 있다. 일률적인 대량생산에서 벗어나, 이제 누구나 CNC 기계, 레이저 커터, 3D프린터기를 갖춘 공동작업실-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를 통해 자신만의 제품을 제조하고 그 기술을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앨리스온은 이번 기획 기사를 통해 디지털 제조업과 풀뿌리 기술혁신 확산에 맞물려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메이커운동(Maker Movement)과 메이커 문화(Maker Culture)를 해외와 국내의 주요 메이커 스페이스의 생성 흐름에 따라 1, 2부로 나누어 살펴보고자한다. 1부 해외..

cover story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