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화원 3

아티언스 대전 2017 (9월 15일~9월 30일)

올해 7년째를 맞이하는 아티언스 대전이 지난 9월 15일 개막했습니다.^_^ 30일까지 진행되는 아티언스 대전17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과 6명의 작가가 연구실에 상주하며 함께 작업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레지던시 전시 외에도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초청된 영국문화원의 , 아티언스 캠프의 결과물 전시 및 체험 전시 , 대전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되는 , 인간과 코딩, 우주를 주제로 한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서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티언스 대전을 기록하다 : 올해 7년을 맞이한 아티언스 대전의 아카이브전시 전시기간 | 2017년 9월 15일 ~ 9월 27일장 소 | 대전중구문화원운영시간 | 10:00 - 18:00 아티언스 대전 17 레지던시 ..

live!/art & news 2017.09.19

영국 미디어 아트 : 혼합된 현실 - 공공 공간에서의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 / 주한영국문화원

주한영국문화원에서 영국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혼합된 현실 - 공공 공간에서의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시티 서울'과 '인천국제디지털 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영국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데, 영국의 대표적 뉴미디어아트 기관인 FACT의 대표인 마이크 스텁스(Mike Stubbs)를 비롯하여, 온라인과 비디오 게임 등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여온 블라스트 씨오리 (Blast Theory), 공공 공간에서의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설치를 선보여온 UVA 등 영향력있는 영국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의 작가들은 미디어 아트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두번쯤은 이름을 들어보셨..

live!/art & news 2010.08.31

신기관New Organ 展, 코리아나 미술관 Space *c, 2010. 1. 21 - 2. 12

현대예술은 새로운 장르와 매체를 개척하며 스스로 진화해 왔다. 매체의 물리적 한계와 고정관념이라는 정신적 한계는 예술의 진화의 환경적 요인이 되었으며, 예술의 영역은 여전히 확장되고 있다. 이것은 예술의 창작자인 예술가 개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예술의 진화는 비단 예술과 창작자인 작가뿐 아니라, 수용자인 관객 역시 점차 발전하는 예술의 영역에 적응하고 그에 대한 감수성을 길러야만 완성된다. 이 모든 것이 예술의 진화를 이루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축적된 것이 예술의 역사이다. 신기관은 이 모든 예술의 진화과정 중에 발달한 예술을 위한 감각기관을 의미한다. (via 영국문화원 전시소개 페이지) 이 전시는 주한영국문화원과 코리아나 미술관의 공동기획으로, 우리나라 출신으로 영국에서 유학한 작가들(정연두, 전..

live!/art & news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