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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창의적 아이디어의 공유 Sharing Experience 2009

aliceon 2009. 8. 8. 15:14

올해 여름은 행사가 정말 많네요^^.
Sharing Experince 2009라는 컨퍼런스, 워크샵, 전시의 종합 꾸러미가 첫 선을 보입니다. 이 행사는 MIT Media Lab의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하버드, 카네기 멜론 대학교 등에서 활동중인 유학생 및 연구원들이 미국내 현지에서 습득한 창의적 사고 배양법 및 연구방법 등을 공유하고 미래 사회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자 기획된 행사라고 합니다.

또한 미래를 여는 창의적인 미디어와 테크놀로지의 관점에서 우리 삶(Life)의 맥락(Context)에서 어떻게 순간순간의 선택(Choices)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알아보고, 미디어랩에서 발전시켜온 연구 방식을 한국의 학생 및 연구원들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접근방법을 찾아보고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2009년의 첫 행사를 시작으로, 정보기술, 공학, 미디어, 인문사회학, 디자인,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기반한 공감대와 이를 이끌어 낼 소통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모임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Sharing Experience 2009행사는 컨퍼런스와 워크샵, 전시 등의 다양한 포맷을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뉴미디어 연구와 표현의 흐름을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저또한 많이 기대가 됩니다.^^ 앨리스온은 이번 행사를 앨리스뷰와 인터뷰, 리뷰 등 다양한 모습을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워크샵의 경우 이미 마감되었고 다음주 월요일 진행될 컨퍼런스는 아직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웹페이지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신청
그리고 좀 더 자세한 사항은 http://www.workshopseoul.org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