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트 갤러리, 2005.4.6~4.26 #오래 전 친구와 나눈 대화 "난 내 인생의 극적인 순간에 영화에서처럼 어디선가 음악이 흘러 나왔으면 좋겠어. 실연의 순간이라든가, 미친 듯이 일에 열중해 있을 때라드가, 땀흘리며 운동하고 있을 때...... 그럼, 인생이 더 스펙타클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지루하고 밋밋한 일상의 극적인 순간을 누군들 꿈꾸어보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일상은 우리가 욕구하는 바와는 달리 평범하고 소박하기 짝이 없다. * 페이지를 클릭하시면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