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술 철학의 거장인 베르나르 스티글러의 내한 소식입니다. 고려대학교 응용문화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이번행사는 10월 22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고 합니다. 기술철학 및 스티글러의 논의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세미나 소식이 될 듯 합니다.첫 번째 세미나는 “자동화 사회: 노동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이며, 24일 한국영상문화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원-영화와 꿈들의 신체기관론”을 주제로 발표하신다고 하네요. 함께 발표하시는 이시다 히데카타 교수의 발제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고려대학교 응용문화연구소(소장 김성도)는 2015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