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미술관에서 전시를 하고 있네요. 관객 참여가 활발히 일어나는 현대미술에서 작품과 관객 사이의 감정적 관계와 예술의 권력을 둘러싼 문제를 고창선, 구동희, 박준범, 손몽주, 오용석, 임상빈, 정재연 작가의 설치, 영상, 사진을 통해 보여준다고 합니다. 전시명에서 느껴지는 숭고와 마조히즘을 전시장에서도 체험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전시명숭고의 마조히즘전시기간2015년 2월 4일 ~ 2015년 4월 19일전시장소서울대학교 미술관 전관참여작가 고창선, 구동희, 박준범, 손몽주, 오용석, 임상빈, 정재연 서울대학교 미술관은 2015년 첫 기획전으로 관객 참여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현대예술에서 관객과 작가가 맺게 되는 새로운 관계를 ‘숭고’와 ‘마조히즘’이라는 개념을 통해 다루어 보는 전을 개최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