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중 에는 한번쯤 '이런 게임을 만들면 어떨까?'라고 상상해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특히 내가 만든 캐릭터가 활약하는 액션 게임을 즐긴다는건 정말 흥미로운 일일텐데요.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Drawn to Life'란 NDSL 게임(북미 9월 10일 발매)을 통해 이러한 게이머들의 바램을 조금 이룰 수 있을것 같네요. 게임 자체는 단순한 액션게임입니다만, 이 게임의 특이점은 사용자가 직접 주인공 캐릭터를 그려(!) 그 캐릭터를 가지고 게임을 진행한다는 것인데요. 조금은 어설퍼도, 자신이 직접 그린 캐릭터로 즐기는 게임은 정말 신선한 경험이 될듯 합니다. 역시, 21세기의 디지털 컨텐츠들은 다양한 의미의 [몰입]을 실현하고 있는듯 하죠? ^_^ 광고 영상 게임 플레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