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2008 : 미술을 바라보는 네 가지 방식]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2008_0328 - 2008_0615 다녀와서 바로 올린다는게 너무 늦어버렸네요. 그래도 아직 한창 전시중이니 소개해봅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세번째 개최되는 신진작가 전시 SeMA(Selected eMerging Artists)입니다. 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되고 있는데요, 네 개의 파트로 구분해서 각 주제에 맞는 작품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작업들도 여럿 눈에 띕니다. 평면작업 중심의 , 일상성을 주제로 한 , 사회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들을 보여주는 , 현실 속에 존재하지 않는 이종(異種)상상의 장인 의 네 섹션을 통해 작가들은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자신만의 시점들을 드러냅니다. 평면 작업들에서 더 다양한 매체를 사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