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화랑의 큐레이터이기도 한 고원석씨가 박재영 작가?와 함께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른바 '다운라이트 일렉트로닉스' 라는 프로젝트인데요. 요약하자면, 지금까지 우리가 인지할 수 없었던 무의식의 영역에 해당 프로젝트의 기기?를 이용하여 '의식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글과 이미지만으로는 어떠한 작용과 효과가 있는 것인지, 혹은 그러한 효과들에 관한 개념적 작업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그래서 더더욱 가보고 싶어지는 전시네요. 전시 또한, 프로젝트의 의미와 연결되는 듯한 브레인팩토리'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 Downleit Electronics Launching Proje..